글로벌 로봇선도기업 쿠카(KUKA)를 가다

[테크월드=박지성 기자] 통상 미래의 공존을 말할 때 우리는 인간과 인간의 공존만을 생각한다. 그러나 미래의 세상은 인간 외에 '로봇'과의 공존하는 공간이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와 그랜트 이마하라(Grant Imahara)가 독일 바이에른 주 아우크스부르크에 위치한 글로벌 로봇 선도기업 쿠카(KUKA)를 방문했다. 쿠카가 생각하는 로봇의 진화 방향은 바로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협업' 로봇이다. 프로그래밍이 아닌 인간에 의한 학습을 통해서 진화하고 공존하기를 원하는 차세대 로봇. 로봇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협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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