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ATI) 2019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아크로니스(Acronis)는 개인용 백업 소프트웨어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9’(Acronis True Image 2019, 이하 ATI2019)’ 15주년 에디션을 발표했다.

아크로니스는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모든 백업 솔루션에 AI 기반 안티 랜섬웨어 기술을 적용go, 지난해 15만 고객이 20만 건 이상의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랜섬웨어는 공격당 평균 522달러(약 60만 원)의 몸값을 요구하는데, 아크로니스는 이 솔루션을 통해 1억 400만 달러(약 1600억 원) 이상의 비용 손실을 막았다.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아스널 FC, 윌리엄스 마티니 F1 레이싱 팀을 포함한 스포츠 조직부터 일반 사용자까지 아크로니스 기술이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ATI2019는 사용자가 로컬∙클라우드 스토리지 모두에 전체 이미지 백업을 수행할 수 있는 가정용 솔루션이다. 윈도우나 맥OS 운영체제에서 디스크를 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사용자가 데이터 보호와 관리 전반을 보다 강력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올인원 복구 툴 제공으로 용이한 백업 지원 ▲사용자 맞춤 백업 시스템 운영 지원 등으로 사용자는 데이터와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서호익 아크로니스 코리아 대표는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식이 변화하는 만큼, 데이터에 대한 위협도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아크로니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최신 보호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검증된 백업 기능에 효과적인 보안 기능을 결합한 사이버 보호를 제공하고 있다”며, “ATI2019 15주년 에디션은 이 같은 고객에 대한 자사의 오랜 약속과 노력이 반영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ATI2019는 오는 12월에 국내에 출시되며, 객 감사 프로모션과 함께 판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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