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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코리아, AI 해석력∙투명성 강화한 ‘SAS 바이야’ 최신 버전 출시고객 서비스 개선,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정환용 기자 | 승인 2018.09.05 10:17

[EPNC=정환용 기자] SAS(쌔스)코리아는 인공지능(AI)에 대한 해석력과 투명성을 한층 더 강화한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 ‘SAS 바이야’(SAS Viya)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일반 사용자 모두 머신러닝 모델의 작동 원리를 더 잘 이해하고 조정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분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국내 인공지능 신뢰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인공지능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도는 7점 만점에 4.7점으로 낮게 나타나며 알고리즘 설계의 편향성, 책임 소재 등에 대한 우려를 보여줬다. 실제 최신 머신러닝 기술은 더욱 정확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있으나, 작동 원리가 매우 복잡해 특정한 예측 결과를 어떻게 도출했는지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는 블랙박스(Black Box) 문제를 안고 있다. 대출 심사, 채용 추천, 의료 진단 등 인공지능의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인공지능 모델을 해석하고 투명한 결과를 도출하는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SAS는 SAS 바이야 최신 버전을 통해 ▲투명한 인공지능 의사결정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태깅 자동화 기술로 강화된 개인정보보호 ▲최신 오픈소스 인공지능 기술 통합 등 신규 기능을 제공한다. 부분 의존성(PD), 라임(LIME), 개별 조건부 기대치(ICE) 등 프레임워크가 내장된 고급 분석 기능은 기업이 인공지능 솔루션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도록 돕는다.

또한, 데이터의 성격을 찾아내는 지능형 태깅 기술은 나이, 주소, 재산 현황 등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개인정보보호 정책에 맞게 분류, 관리해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등 관련 규제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파이썬(Python), R, SAS 모델을 SAS 바이야와 연계할 수 있으며, 레드햇과 오라클 리눅스는 물론 수세 리눅스(SLES)와 윈도우 서버를 지원한다.

김근태 SAS코리아 이사는 “딥러닝, 자연어 처리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나오고 있지만, 모델이 복잡해짐에 따라 발생하는 블랙박스의 문제와 그로 인한 신뢰도 문제는 해결해야 할 숙제”라며, “정비사가 자동차 엔진을 검사하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처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역시 인공지능 모델을 명확히 파악해야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 SAS 바이야 최신 버전은 기업이 인공지능 모델의 작동 원리와 방식에 대한 확신을 갖고, 궁극적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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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용 기자  hyjeong@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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