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의 집약체인 스마트시티 관련 이슈 점검하고 논의하는 기회

[테크월드=김지윤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8월 22일(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한국형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최신 융합기술 개발과 구현방안 세미나 - 시험인증, 마이크로그리드, 블록체인, 5G, 디지털사이니지, IoT, 빅데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최종 모습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는 도시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효율적인 관리와 새로운 가치 창출을 만들어내는 도시이다. 최근 들어 IoT(사물인터넷)와 5G 이동통신기술의 발달로 도시 내 자동차, 인프라, 전력, 보안, 문화 콘텐츠까지 계획된 첨단 도시에 모든 융합기술을 펼쳐 적용할 수 있는 미래 신성장산업의 집약군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표준화 및 시험인증' △'마이크로그리드 기반의 스마트시티 에너지 융합기술 및 서비스 제공방안'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시티 보안과 적용기술' △'디지털사이니지(DOOH)를 이용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적용사례' △'5G 기반의 스마트시티 구축과 융합서비스 제공방안' △'AI/IoT 기반의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방향과 실증사례' △'빅데이터/오픈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시티 구축방안' 등 전 방위적인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 및 시장에 대하여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시티 기술과 관련한 최신 이슈를 점검 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함으로써 전체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연구개발 및 시장동향과 그에 따른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미래 발전전략과 신성장 신사업 기회를 준비하고, 향후 최적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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