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환용 기자] AMD 코리아는 6월 23일 대전에서 에이수스 코리아와 전국 컴퓨터 협동조합과 공동으로 ‘라이젠 파트너 상생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시는 물론 인근 지역에 위치한 PC 판매점을 대상으로 AMD 라이젠(Ryzen) 프로세서와 판매점들과의 상생 방안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관계자를 비롯한 50여 명 이상의 PC 판매점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AMD CPU 세일즈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2세대 라이젠 데스크톱 프로세서와 라데온 베가(Radeon Vega) 그래픽 내장 APU 프로세서인 라이젠5 2400G, 라이젠3 2200G의 장점을 소개했다. 현장에 마련된 부스를 통해 라이젠 프로세서 기반 시스템으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인기 게임 플레이 데모와 함께, 라이젠3 2200G로 30프레임 이하 영상을 60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플루이드 모션 활용 데모를 진행했다.

판매점과의 상생을 위해 해당 판매점에서 라이젠 프로세서 기반 시스템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2년 뒤 사용 중인 프로세서를 AMD 최신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라이젠 체인지업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AMD 코리아 CPU 세일즈팀은 “지역 판매점들과의 상생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며, “오는 6월 30일에는 대구 지역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전국 지역별 PC 판매점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속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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