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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 ‘저전력 터치 패드’ 구현 간소화 솔루션 출시‘2D 터치 서피스 라이브러리’…추가 비용 없이 PIC, AVR, SAM MCU에 적용
양대규 기자 | 승인 2018.05.23 19:55

[EPNC=양대규 기자] 정전용량식 터치는 다양한 산업과 애플리케이션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존에 전자기기 제어를 위해 사용됐던 노브와 버튼들도 점차 직관적인 터치 패널로 대체되고 있다. 기존의 터치 컨트롤은 고급형 제품에만 적용되는 신기능이었다. 하지만 이제 소비자들은 헤드폰, 리모콘, 커피메이커, 온도조절기 등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기기에서도 추가 비용 없이 터치 기능 사용을 원한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새로운 2D 터치 서피스 라이브러리(Touch Surface Librar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통해 개발자들은 마이크로칩의 8비트 PIC와 AVR 마이크로컨트롤러(MCU)와 32비트 SAM MCU를 사용해, 터치 패드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 이 라이브러리는 모든 호환 MCU 제품 구입 시 무료로 제공되며,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간편하면서도 저렴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2D 터치 서피스 라이브러리는 소형 터치 패드와 스크린 구현에 이상적이며, 디바이스 상의 기존 MCU로 실행할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전용 터치 컨트롤러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스와이프, 핀치, 줌과 같은 손가락 위치 추적과 제스처 감지 기능을 유연하게 추가할 수 있다. 이 터치 라이브러리는 마이크로칩 코드 컨피규레이터인 PIC MCU용 MPLAB 코드 컨피규레이터(MCC)와 AVR, SAM MCU용 아트멜 스타트(Atmel START)에 포함돼 제공된다. 이들 소프트웨어 툴은 모두 간소화된 그래픽 설정을 제공하며, 각 프로젝트의 필요에 맞게 최적화된 C 코드를 사용해 개발 시간을 단축한다. 2D 터치 서피스 라이브러리는 현재 아트멜 스타트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MCC에서는 이번 분기부터 지원될 예정이다.

직관적이며 매력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제품의 성공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2D 터치 서피스 라이브러리는 스마트폰 같은 인터페이스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하고자 값비싼 운영체제를 통합할 필요가 없다. 이 라이브러리는 스마트 스피커, 운전대나 온도조절기와 같은 컨슈머 전자기기, 자동차, 산업용 분야에 걸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터치 기능을 손쉽게 추가하는 데 최적화됐다.

마이크로칩의 터치•제스처 사업부 부사장인 페니 더벤하그(Fanie Duvenhage)는 “정전용량식 터치는 이미 대세로 자리잡았으며, 저전력 제스처 구현 터치 서피스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들은 더욱 늘고 있다”며, “2D 터치 서피스 라이브러리는 소형 터치 패드와 스크린을 더욱 손쉽고 저렴하게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 라이브러리는 터치 패드를 위한 저전력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딥 슬립 모드일 때도 전체 서피스를 한 번에 스캔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터치 기능을 위한 기본 요건인 신뢰성을 바탕으로, 물기나 잡음의 영향 하에서도 계속적으로 응답하고 기능을 발휘하므로 자동차와 가전기기 애플리케이션의 요건에 충실히 부합한다. 물기가 있는 환경에서도 잘 동작하며 10V의 전도 잡음을 견딜 수 있으므로 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6100-4-6의 테스트 레벨 3에 부합한다.

DM080101 방수 터치 서피스 개발 키트를 사용하면 2D 터치 서피스 라이브러리를 간편하게 평가할 수 있다. 이 키트는 터치 패드 상에서의 방수 능력과 잡음 내성을 보여주며, 동일한 MCU로 제어할 수 있는 2개의 터치 버튼을 갖추고 있다. 2D 터치 서피스 라이브러리는 호환 가능한 모든 MCU 구매 시 무료로 제공된다. DM080101 방수 터치 서피스 개발 키트는 현재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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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규 기자  yangdae@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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