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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디바이스, 능동형 안테나 빔포밍 칩 ‘ADAR1000’ 출시항공, 통신 장비용 위상 배열 레이더 설계 간소화
양대규 기자 | 승인 2018.05.17 14:45

[EPNC=양대규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사용이 편리하고 통합 수준도 매우 높은 능동형 안테나 빔포밍 칩 신제품 ADAR10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칩을 사용하여, 설계자는 위상 배열 레이더와 통신 시스템에 사용되는 덩치가 크고 기계적으로 조향해야 하는 안테나 플랫폼을 컴팩트한 전자식 반도체 솔루션으로 신속하게 대체할 수 있다.

ADAR1000 칩은 방산, 감시, 항공 관제, 통신, 기상 관측용 위상 배열 레이더 시스템의 설계를 간소화할 뿐 아니라 시스템의 크기와 무게, 전력 소비도 크게 줄인다. 항공 시스템 설계자의 경우, ADAR1000을 이용하면 기존 레이더 시스템보다 높이를 크게 낮출 수 있는 평판 안테나 어레이를 구현할 수 있으며, 항공기 설계를 더 작고 가볍게 만들 수 있다. 새로운 ADAR1000은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이기 때문에, 설계자가 RF 관련 경험이 부족하거나 전혀 없어도 자신이 설계하는 레이더 시스템의 성능과 동작 수명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게 해준다. 

4채널 능동형 안테나 빔포밍 칩인 ADAR1000 은 안테나 위상 이득 조정과 디지털 제어에 필요한 12개의 디스크리트 소자들을 대체한다. 이 IC는 X대역과 Ku대역에서의 시분할 이중화(Time Division Duplexing, TDD)를 지원한다. 이 칩은 송신·수신 스위치를 내장한다. 스위치는 공통 포트를 선택할 때 사용되며 송신을 위한 입력 데이터를 선택하거나 수신을 한 출력 데이터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준다. 4쌍의 송신과 수신 채널들은 채널별로 이득과 위상 설정을 독립적으로 할 수 있다. ADAR1000은 최소한의 외부 회로를 이용해 모든 외부 송신·수신 모듈 펄싱을 직접 제어할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모든 설정 사항들은 이득 위상 상태 및 송신·수신 모듈 설정에 보다 빨리 접근할 수 있도록 빌트인 메모리에 담아둘 수 있다. ADAR1000은 확장가능한 빌딩 블럭을 제공하기 때문에, 설계자는 다양한 외부 협력사들의 설계 지원을 받지 않고도 차세대 레이더 및 통신 시스템을 위한 능동형 안테나 위상 배열을 신속히 구현할 수 있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RF와 마이크로파 사업을 총괄하는 존 코울스(John Cowles) 제너럴 매니저는 “ADI는 고객들이 위상 배열 안테나를 신속히 구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업계에서 가장 방대한 RF 포트폴리오와 설계, 패키징 전문성을 결합해 나가고 있다”며, “우리의 새로운 위상 배열 제품은 기존의 위상 배열 솔루션만큼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크기와 무게는 더 작고 가볍다. 뿐만 아니라 안테나의 두께를 대폭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위상 배열 기술의 잠재적 활용 가능성을 더욱 넓혀 준다”고 말했다.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능동형 안테나 빔포밍 칩#전자식 반도체 솔루션#

양대규 기자  yangdae@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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