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직된 마케팅에 감성을 더하다.

[테크월드=박지성 기자] IT 산업의 발전과 함께, 전자부품 유통산업 역시 급격한 성장을 이뤘습니다. 그러나 많은 전자부품 유통업체들의 마케팅 초점은 주로 "가격"과 "납기"에 맞추어져 있었죠. 게다가 B2B 마케팅에 대한 마케터들의 경직된 사고는 이런 흐름을 더욱 가속화 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마우저가 금번에 선보인 샌드아트(Sands Art) 기반의 마케팅은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B2B 마케팅이라고 해서 경직되거나 전형적일 필요가 있을까요? 아니 어쩌면, 그 반대가 차별화와 혁신의 시작은 아닐지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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