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과 업무효율성 극대화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한국테라데이타(Teradata)는 글로벌 기업들의 클라우드로의 전환과 클라우드 기반 분석을 지원해 고객의 생산성과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티켓마스터(Ticketmaster), 아르코스 도라도스(Arcos Dorados), 비지엔트(Vizient), 실버톤 카지노(Silverton Casino), 몬산토(Monsanto)와 같은 엔터프라이즈급 기업들은 현재 테라데이타 기술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고급 분석 시스템에서 매일 수백만 개의 쿼리를 실행하고 있다. 테라데이타는 안전한 구매 결정을 위해 설계된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와 라이선스 정책을 통해 고객들이 최적의 구축 환경과 빠른 속도로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검증된 방법으로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든 구축 옵션에서 동일한 테라데이타 소프트웨어가 실행되기 때문에, 테라데이타는 고객들이 어디서든 구축하고 언제든 이동할 수 있으며, 모든 것을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마존 AWS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모두에서 강력한 실전, 셀프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테라데이타의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필요할 때마다 새로운 환경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장기간의 계약이 아닌 시간별로 신속한 개념증명 PoC(proofs of concept)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필요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컴퓨팅과 스토리지를 독립적으로 확장해 최대의 유연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데이터 레이크(Data Lakes)와 기타 데이터 리포지토리에 대한 쿼리를 실행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 인텔리클라우드(Teradata IntelliCloud)는 자동화, 최적화된 관리 환경을 선호하는 기업을 위해 규모별로 분석을 지원하는 SaaS 솔루션이다. 클라우드에서 효율적이고 안전한 분석 플랫폼을 제공해 기업들이 신속한 운영과 향후 조직의 성장에 따라 용이하게 확장할 수 있다. 인텔리클라우드(IntelliCloud)를 통한 테라데이타의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은, 인프라를 관리하고 시스템 가용성을 보장하며 구축 옵션과 상관없이 쿼리 당 최저 비용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시간을 절약하고 실행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수 있으며, 최대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

테라데이타는 구축 옵션을 확장하고 전 세계로 영역을 확대해 이미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인텔리클라우드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인텔리클라우드는 기존에는 미국 기반의 AWS 지역과 테라데이타 데이터 센터만을 지원했으나,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AWS와 애저 지역을 다음과 같이 확장 지원하고 있다.

▲AWS: 미주(미국, 캐나다), 유럽(아일랜드, 런던, 프랑크푸르트), 지원 예정: 아시아태평양(시드니, 도쿄)
▲Azure: 미주(미국, 캐나다). 지원 예정: 유럽(아일랜드, 네덜란드, 영국), 아시아 태평양(호주)
▲테라데이타 클라우드(Teradata Cloud): 미국(미국 동부, 서부 데이터센터)

테라데이타의 전략적 오퍼링 관리(Strategic Offering Management)를 담당하는 팀 헨리(Tim Henry) 선임 부사장은 “최근 보고서 ‘클라우드 기반 분석의 현황’(The State of Analytics in the Cloud)을 보면, 대다수 조직(83%)이 분석을 실행하는데 클라우드가 최적의 방법이라고 여기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성능, 보안 등의 제약 요소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테라데이타의 다양한 구축 옵션과 유연한 서브스크립션 (Subscription Pricing) 모델을 통해, 고객들이 클라우드에서 엔터프라이즈 분석의 제약을 극복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자사 접근방식의 핵심이다. 오늘날 기업들이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강력하고 정교한 고급 분석이 기반이 돼야 하며, 우리는 이를 위해 테라데이타 분석 플랫폼(Teradata Analytics Platform)을 제공하고 있다. 테라데이타는 규모별로 클라우드에서 고성능과 안전한 올웨이즈온(Always on)을 지원하고, 성능과 보안성을 보장하는 분석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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