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양대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4월 9일 현대자동차 정보기술본부장 정영철 부사장을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현대차그룹은 정영철 부사장이 정보기술본부장, 감사기획팀장, 정보보안기획팀장 등 IT와 감사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향후 현대오토에버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정영철 부사장은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기계공학 석사 출신으로 현대자동차 감사기획팀장, 정보보안기획팀장을 맡았으며, 정보기술본부장과 감사기획팀장을 역임했다. 현재 정보기술본부장으로 부사장의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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