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산업에서 차별적 기술력, 전략을 가진 기업들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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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재팬 2018은 재료부터 검사·장비까지 배터리와 관련된 거의 모든 산업이 참가하는 전시회였다. 각 산업별 특징에 따라 2개 층의 전시장에 6개의 존으로 나눴다. 또한, 배터리 산업 강국인 한국, 중국, 대만, 독일 등 4개 국가의 특별관을 따로 구성했다.

EPNC는 전시회의 구성에 따라 소재·부품, 생산장비, 테스트 솔루션, 전지 완제품,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분야로 분류해, 각각의 분야에서 주목할 기업들을 분석했다. 기업은 ▲소재·부품에서는 전고체 배터리 재료 제작 솔루션을 만드는 프라이믹스(Primix) ▲생산장비에서는 독일의 프리미엄 분쇄 장비업체 네취(Netzsch) ▲테스트 솔루션에는 배터리 안정성 테스트와 인증 선도 기업 TUV 라인하드 ▲전지 완제품에는 삶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배터리 솔루션을 선보인 후루카와 배터리(Furukawa Battery) ▲BMS에는 전 세계 에서 가장 많은 BMS 솔루션을 공급하는 번스(Bourns) 등 5개를 선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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