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환용 기자]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는 비즈니스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기업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제품 ‘HL-L8360CDW’, ‘MFC-L8900CDW’를 선보이고 있다. 두 제품은 인쇄물이 많은 사무환경에서 강화된 성능과 보안 기능, 확장 용지함으로 기업 고객들의 생산성을 제고하고, 업무 환경을 업그레이드시켜준다.
이 제품들은 최대 31ppm(컬러, 흑백)의 인쇄 속도와 최대 600x600dpi, 2400dpi 클래스(2400×600dpi) 품질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추가 용지함(TT-4000)을 장착하면 최대 2380매를 적재할 수 있고, 특대용량 토너를 사용하면 더 높은 품질과 저렴한 장당 인쇄비용으로 최대 9000매까지 출력할 수 있다. 또한, NFC 카드리더가 내장돼 기업 내부에서 인프라를 제어하고 보호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을 갖췄고, 인증된 사용자만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어 보안성이 높은 비즈니스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S) 2018’을 수상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미야와키 켄타로(Miyawaki Kentaro) 지사장은 “브라더가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2종은 높은 품질과 저렴한 장당 인쇄비용으로 기업의 업무생산성을 높여주며, 중소기업을 넘어 중견, 대기업 비즈니스 환경까지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브라더는 최근 강조되고 있는 고급 보안 기능은 물론 우수한 디자인까지 겸비한 이 제품을 통해,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린팅 파트너로서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