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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F 카메라와 마릴린 먼로를 다시 만나다니콘이미징코리아, 창립 100주년 기념 ‘마릴린 먼로 광고 캠페인’ 실시
정환용 기자 | 승인 2018.03.12 09:28

[EPNC=정환용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창립 100주년 기념 활동의 일환으로,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와 니콘이 함께했던 순간을 테마로 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니콘의 역사적인 카메라 니콘 F와 한 세기를 대표하는 인물의 만남을 다룬다. 니콘의 100년 유산을 되짚어보고 향후 100년의 기억에 남을 순간에도 니콘이 함께할 수 있길 바라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광고에 사용된 사진은 니콘 카메라를 사랑했던 미국 유명 사진작가 버트 스턴(Bert Stern)이 마릴린 먼로 사망 6주 전 촬영한 화보의 한 작품으로, 마릴린 먼로가 버트 스턴의 니콘 F 카메라를 들고 매력적인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릴린 먼로의 마지막 초상사진 속 니콘 F 카메라 역시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통했다. 1959년 발매된 이 제품은 카메라 시장의 흐름이 기존 RF(Range finder, 거리계 연동식)에서 SLR(Single Lens Reflex, 단일 렌즈 반사식)로 전환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니콘의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키타바타 히데유키 대표이사는 “이번 광고는 그 당시 세계 곳곳에서 애용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았던 니콘의 위상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전 세계 SLR의 표준을 만든 니콘 F와 같이 앞으로도 100년의 광학기술이 집약된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부터 100주년 기념 모델과 스페셜 컬렉션 출시, 고객 초청행사, 구매 프로모션, 온라인 사진 영상 콘테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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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용 기자  hyjeong@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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