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 참가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글로벌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 NCH코리아가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8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해, 기계 설비의 친환경 관리를 위한 냉동기·보일러 수처리 자동화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2018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는 국내 유일 기계설비 관련 장비, 자재, 공법을 총 망라하는 종합 전시회다. 냉난방, 공조, 위생, 가스, 자동제어, 소방, TAB(Testing, Adjusting, Balancing), 특수설비, 에너지 등 기계설비와 관련 내용이 소개됐다.

NCH코리아는 전시회에 참가해 ▲냉동기 관리를 위한 수처리 솔루션인 '켐아쿠아 수처리 자동화 장치' ▲부식, 석회 침착 등으로부터 보일러 시스템을 관리를 위한 수처리 솔루션인 ‘켐아쿠아 보일러 수처리 장치’ ▲핀코일(Fincoil) 관리를 위한 HVAC 서비스 ▲쿨링타워(CoolingTower) 관리를 위한 HVAC 서비스 ▲공조기용 그리스 자동 급유장치인 'NK-300AGC' 등의 기계 설비 관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NCH 코리아 오준규 사장은 “날이 갈수록 건물의 기능이 고도화됨에 따라 건물에너지 효율과 관련해 설비분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기계설비는 건물 내부의 에어컨, 환기시설, 냉난방시설, 급수시설, 가스시설, 플랜트시설, 자동제어시스템 등의 설치를 통해 건물이 정상 가동될 수 있게 하는 분야다. NCH는 2018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하여 국내 기계 설비 분야 전문가들에게 최신 기술들을 소개하고 잠재 고객들의 수요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국내 고객 맞춤화된 환경 친화적 기술과 제품 공급, 지원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고객 행사, 교육 프로그램, 컨설팅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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