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환용 기자] IAR 시스템즈 코리아가 새로운 수장을 발표했다.

2012년 한국지사를 설립한 IAR 시스템즈는, 설립 6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또 다른 도약을 기원하며 기존 기술지원팀의 고성용 상무를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공개했다. 고성용 지사장은 LG전자 등 IT 분야에서 30여 년을 종사한 인재로, 이번 지사장 선임을 통해 국내 고객을 중점으로 빠른 지원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성용 지사장은 “현재 세계적으로 기술 연구·개발이 집중되고 있는 오토모티브, 사물인터넷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기존의 시장과 더불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며, “해당 분야에 특화된 전문 기술과 제품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키고 신뢰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AR 시스템즈 코리아 고성용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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