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나리 기자] 크로스 플랫폼 솔루션 기업 패러렐즈(Parallels)가‘맥용 패러렐즈 툴박스 2.5’와 ‘윈도우용 패러렐즈 툴박스 1.5’ 업데이트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맥용 패러렐즈 툴박스 2.5(Parallels Toolbox 2.5 for Mac)는 단조로운 일상적 컴퓨터 작업을 한두 번의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맥 사용자가 작업을 신속히 완료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지원한다.

패러렐즈는 이와 함께 ‘패러랠즈 툴박스 비즈니스 에디션(Parallels Toolbox Business Edition)’도 공개했다. 이 버전은 기업용으로 사용자들의 업무 시간을 절약해주는 도구를 손쉽게 제공하고, IT  관리자에게 통제력과 유연성을 부여할 수 있게 돕는다.

패러렐즈의 회장인 잭 주바레프(Jack Zubarev)는 "많은 직원들이 드라이브 정리, 공유를 위한 화면 녹화, 안전한 파일 아카이브,  적합한 형식으로의 파일 포맷 변환 등 기초적인 작업들을 간단하고 신속하게 처리하지 못해 귀중한 시간을 낭비한다”며, “컴퓨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은 매번 방법을 다시 숙지해야 하거나, 이를 해결하는 다른 솔루션들은 필요 이상으로 용법이 복잡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패러렐즈 툴박스는 사용자와 기업이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이러한 일상적 작업들을 신속하게 완료할 수 있게 돕는다. 이 솔루션은 업무 수행 지원과 생산성을 증대를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개선 중인 일련의 도구 모음을 사용자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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