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남,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한국 지사장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EPNC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30년 동안 열정과 사명감을 다해 EPNC를 이끌어오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EPNC는 전자산업계 전문지의 대표 주자로, 지난 30년간 깊이 있는 정보와 냉철한 분석, 앞선 산업의 전망 제시를 통해 훌륭한 언론의 역할을 다하여 왔습니다. 또한, 산업 현장의 정보를 생생하게 전해주고, 독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음은 물론 디지털 전자산업계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왔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혁신적인 기술의 도입으로 고도의 첨단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 기술에 힘입어 실시간 정보는 오늘날의 데이터 중심적 환경에서 필수불가결한 핵심으로 여겨지는 만큼, 전자산업 전반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동력으로써 더 우수한 가시성을 제공하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비즈니스 모델과 같은 혁신적 솔루션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변화와 혁신의 속도가 빠른 이러한 환경에서 EPNC와 같은 디지털 전자산업 전문지가 제공하는 폭넓은 업계 통찰력과 트렌드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고 중요합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도 월간 EPNC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모바일 컴퓨터, 프린터, 스캐너, 서비스를 통해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뛰어난 가시성을 가진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며 2018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특히, 한국의 전자산업이 더욱 스마트해지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월간 EPNC가 업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시고, 무궁한 발전이 있는 ‘새로운 30년’을 만들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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