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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2017년 3분기 재무실적 발표매출 129억 달러, 전년도 대비 6.3% 증가
정환용 기자 | 승인 2018.02.05 12:13

[EPNC=정환용 기자] 레노버 그룹(Lenovo Group)이 2017년 12월 31일 마감 3분기 재무실적을 발표했다.

회사의 매출은 129억 달러로 전년도 대비 6.3% 증가했고 전 분기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노버는 PC·스마트기기(PCSD), 데이터센터그룹(DCG) 부문에서 지속적인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레노버의 모바일 비즈니스 그룹(MBG)은 이번 분기에 예상대로의 실적을 올렸다. 레노버는 3분기에 높은 세전 수익 성장세를 나타내어 1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 분기 대비 4배 높은 수치고 전년 동기 대비 거의 50% 상승한 것이다.

레노버 경영진은 높은 재무실적을 올린 주된 이유를 핵심 비즈니스 부문에서 리더십을 강조하고 주요 산업 분야에서 성장을 꾀하며 유망한 기술 분야에 투자를 집중한다는 회사의 ‘3단계 전략’이 주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분기에 레노버는 PC 매출에서 높은 성장을 거두고 데이터 센터와 모바일 부문에서도 견실한 성장을 기록한 데 더해, ‘디바이스 플러스 클라우드’와 ‘인프라 플러스 클라우드’ 같은 신성장 기술 분야에서도 높은 모멘텀을 보였다.

레노버의 회장 겸 CEO인 양위안칭은 “레노버는 우리 비즈니스 모든 부문에 걸쳐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스마트 기기와 데이터 센터 등 첨단기술시장 분야에서 높은 성장을 거두고 있다. 이전 분기부터 지속되고 있는 매출, 마진, 이익, 이노베이션, 재무실적, 고객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모멘텀 가속화를 목도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현재 실행하고 있는 대전환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의 PC·스마트기기(PCSD) 사업부문은 3분기에 계속해서 높은 실적을 올렸다. 레노버는 이 부문의 성장 모멘텀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장세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있다. 3분기 중 회사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등 신기술 분야에서 모멘텀을 크게 높였다.

레노버의 데이터 센터 그룹(DCG)은 3분기 연속으로 회사를 변혁시키겠다는 종전의 약속을 지켰고, 2년래 최고의 매출 실적을 거뒀다. 이런 호실적은 모든 제품 분야와 지역시장에 걸쳐 나타나는 성장 모멘텀을 통해서 거둘 수 있었다.

레노버의 모바일 비즈니스 그룹(MBG)은 업계 전체가 경쟁상의 어려운 도전을 받는 상황에서 3분기에 예상대로의 실적을 거뒀다. 회사가 전부터 강조해 온 단기적 실적 향상과 지속적인 장기 성장을 동시에 거두기 위해서는 장기적 비전이 필요하고, 그 비전 실행을 위한 적절한 전략이 마련돼야 한다. 중남미 시장은 레노버에 있어서 여전히 독보적인 시장으로, 시장평균 성장률을 전년도 대비 30%p 가량 초과하는 실적을 올렸다.

회사의 총 이익은 18억 달러로서 전년도 대비 9.8%가 증가했고, 전 분기 대비 8.6% 증가했다. 총 마진은 13.5%로 전년도 대비 약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억 1400만 달러만큼 증가했다. 주당 기본 손실은 미화 2.53센트(19.72홍콩센트)로, 이는 4억 달러의 일회성 비현금 세부담으로 인한 것이다. 이는 최근에 미국에서 도입된 세제개혁 법안으로 인해 미국 내 이연법인세자산을 재평가함으로써 발생한 것이다. 회사는 장기적으로 낮은 세율로 인해 미국 내 사업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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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용 기자  hyjeong@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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