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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큐브드, 전기작동 수직이착륙 자율주행 비행체 첫 시험 비행 성공‘바하나’, 도시 항공 이동성 발전 이정표 세워
정환용 기자 | 승인 2018.02.02 18:05

[EPNC=정환용 기자] 에어버스의 자회사인 A-큐브드(A³)가 전기만을 사용해 자율 주행하는 수직이착륙(VTOL) 비행체 ‘바하나’(Vahana)가 5미터 상공까지 날았다가 안전하게 착륙함으로써 최초의 전격적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 시험은 오리건 주 펜들턴에 위치한 펜들턴 UAS 시험구역(Pendleton UAS Range)에서 태평양 표준시각으로 2018년 1월 30일 오전 8시 45분에 이뤄졌다. 바하나는 탑승객 없이 작동할 수 있는 자율비행 능력을 활용하고 있다. 프로젝트 팀은 공중정지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난데 이어, 천이 비행(90도 수직 이륙해 0도까지 수평 비행한 후 90도로 복귀해 수직 착륙하는 비행)과 전진 비행 등 추가적인 시험을 추진하게 된다.

바하나는 에어버스의 실리콘 밸리 전초기기인 A-큐브드가 개발한 프로젝트다. A-큐브드는 독보적 인재와 아이디어, 새로운 제휴 기회를 이용해 신속한 실행을 가능케 만들었다. 바하마는 전기 추진력과 에너지 저장, 기계 시각 시스템 분야의 최신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개인 비행을 대중화하는 한편, 늘어나는 도시 이동성 수요에 대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하나 프로젝트 책임자인 자크 로버링(Zach Lovering)은 “오늘 우리는 항공우주산업 혁신의 위대한 업적을 세상에 널리 알린다”며, “바하나는 불과 2년 만에 작은 종이 위에 개념을 그려냈고 본격적인 자율주행 비행체를 만들어내, 처녀비행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우리 팀은 A-큐브드와 그 밖의 에어버스 가족들로부터 받은 지원은 물론 MTSI와 펜들턴 UAS 시험구역을 비롯한 협력업체들에게 큰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전 바하나 프로젝트 책임자이며 A-큐브드의 최고경영자인 로딘 라이어소프(Rodin Lyasoff)는 “바하나의 처녀비행은 품질이나 안전은 양보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회사의 명성에 걸맞게,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추진하는 에어버스의 독보적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A-큐브드를 통해 우리는 공격적인 프로젝트 일정으로 의미 있는 혁신을 일굴 수 있다. 이는 에어버스에게 실질적으로 경쟁력 우위를 가져다주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지칠 줄 모르는 바하나 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런 훌륭한 업적의 여세를 몰아가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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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용 기자  hyjeong@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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