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양대규 기자] 혜성위치정보통신이 SK텔레콤의 LTE통신망을 이용한 차량전용 GPS 위치추적 단말기 ‘KW-C300M(팜뷰)’ 위치추적 장치를 3월부터 본격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전에는 3G통신망을 이용해 법인의 영업 차량 또는 물류 화물차량 등의 위치관리와 운행관리 등에 따른 위치관제서비스를 제공했다. 업체는 3월부터는 다양한 기능 향상과 보다 빨라진 위치전송 속도로 영업차량의 운행관리에 상당한 일조를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GPS 위치추적기는 단순한 상대방 차량의 위치파악의 용도는 물론 운행한 각 차량별의 이동경로를 파악한다. 또한, 운행속도, 운행거리, 냉동·냉장화물탑차 내부의 온도확인, 시동 on/off 시간, 과속보고, 공회전초과보고, 주전원단선보고, 특정지역의 진입·이탈보고, 거래처관리, 국세청운행일지제공 등 다양한 운행정보를 제공한다. 

혜성위치정보통신은 KW-C300M(팜뷰) 위치추적 장치는 차량운용관리에 따른 인력을 최소화 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회사운영비 절감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IoT 첨단 프로그램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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