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우수 고객 사례 발표와 'WORKPLACE' 소개 등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NBP는 1월 26일 입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플랫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스타트업들의 최근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기획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는 규모를 확대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실제로 최근에 세계 1위 웹 하이라이팅 서비스 스타트업인 'LINER'를 포함해 핀테크 기반의 O2O 서비스 '쉐어앳'을 서비스하고 있는 '누벤트', 이벤트 통합관리 O2O 플랫폼 '콩콩'을 서비스 하는'리바이벌랩스' 등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했으며, 이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 기능, 신속하고 친절한 기술 지원, 24시간 고객 센터 등을 NCP의 장점으로 꼽았다.

해당 설명회에서는 스타트업들의 수요가 가장 높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는 'WORKPLACE' 상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LINER' 고객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NBP는 매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D2SF 참여하는100개 넘는 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113개의 스타트업에게 맞춤형 인프라를 제공했다. 2월 27일에는 역삼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전체 스타트업 대상 설명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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