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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가상현실·증강현실의 미래' 발간VR, AR 개념과 종류, 요소기술, 제작사례 담아
양대규 기자 | 승인 2018.01.25 09:29

[EPNC=양대규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핵심기술로 불리는 가상·증강현실이 바꿀 미래상을 한 눈에 보여주는 과학대중서가 발간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2년째 발간하고 있는 과학 대중서, 이지 아이티(Easy IT) 시리즈 ‘가상현실 증강현실의 미래’를 발간했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은 컴퓨터로 구축한 특정한 환경에서 사용자가 오감을 활용한 상호작용으로 현실 세계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가시화 기술이다. 증강현실 기술은‘포켓몬 고’와 같이 게임을 비롯해 스포츠, 산업, 교육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상현실기술은 산업 분야에서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다. 위험한 직업훈련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리 시연해 봄으로써 위험을 예방하고 비용 또한 줄일 수 있다. 또한, 스포츠 분야에서도 경기장의 모습을 360도로 보여주게 됨에 따라 경기 장면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올해부터 초등학교 3, 4학년 및 중학교 1학년의 사회, 과학, 영어 교과서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접목시킨 실감형 디지털 교과서로 바뀔 예정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기술들이 실생활에 성큼 다가 왔음을 실감할 수 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개념과 동향을 소개하고 2장은 테마파크, 교육, 스포츠, 게임, 국방, 산업 분야로 영역을 나눠 가상현실, 증강현실의 국내·외 서비스는 물론 세부 기술과 미래상을 표현했다. 3장은 가상현실, 증강현실의 대표 기술을 본격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정보를 주고, 4장은 ETRI의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사례를 들어 앞에서 배운 기술을 재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다.

ETRI는 떠오르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는 관련 지식을 쌓게 됨으로써 전문서로서 충실한 안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자인 ETRI 이길행 차세대 콘텐츠 본부장은 “직접 경험하지 못하는 현실세계의 다양한 상황은 물론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모습을 콘텐츠로 연출하여 인간의 감각을 통해 가공된 상황이 실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기술들이 점점 발달되고 있다”고 말했다.

ETRI가 지난 2006년부터 발간하고 있는‘Easy IT 시리즈’는 ICT 대중서로, 현재까지 총 49종이 발간됐다.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과 다양한 그림으로 구성, 대학은 물론 일반 기업체 등 모두 50여개 기관에서 교재와 참고 도서로 활용되고 있다.

#ETRI#VR#AR#가상현실#증강현실#신간

양대규 기자  yangdae@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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