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진, 수심 20m 방수, -10℃ 방한, 1.75m 충격 방지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신제품 아웃도어 카메라 ‘파인픽스 XP130’을 공개했다.

XP130은 207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 견고함을 자랑하는 아웃도어 카메라다.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고, 블루투스 통신 기능을 갖춰 사진을 모바일 기기로 편하게 전송할 수 있다. 먼지나 모래를 막는 방진 기능, 방수 팩 없이도 수심 20m까지 견디는 방수 기능을 갖췄다. 최대 1.75m 높이에서 떨어져도 충격을 이겨내는 내구성, -10도에서도 거뜬히 작동하는 방한성도 특징이다.

1640만 화소의 CMOS 센서와 후지필름 고유의 색 재현 기술, 광학식 이미지 안정화 기능, 내장된 후지논 28mm 광학 5배 줌 렌즈 등의 조합으로 촬영한 사진은, 블루투스 페어 기능을 통해 모바일 기기로 전송할 수 있다. ‘후지필름 카메라 리모트’  앱을 설치하면 사진과 동영상을 SNS 등에 즉시 전송, 원격 조작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임훈 사장은 “XP130은 강력한 내구성과 작고 가벼운 디자인의 XP 시리즈 최신 모델”이라며, “레저 생활을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자유로운 촬영의 즐거움과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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