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츨, 제휴 협력 타진 등 성과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국내 자동차용품 제조업체 제이와이커스텀이 CES 2018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 제휴협력 타진 등 좋은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제이와이커스텀이 2018 국제전자박람회의 한국관에 마련된 부스에서 전시회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통신형 내비게이션으로 차량용 애프터 마켓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는 T3000 제품과 함께 블랙박스 등을 전시했다. 특히 T3000 내비게이션은 다양한 기종의 스마트폰을 미러링할 수 있어 전시 참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

제이와이커스텀 윤웅노 이사는 “자동차 선진국인 미국의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며, “기존의 제품으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가치와 경험을 사용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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