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나리 기자]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발 업체인 매스웍스코리아는 사무실을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매스웍스코리아의 신사옥은 오픈형 회의실과 넓고 쾌적한 까페형 휴식공간 등을 강화해 보다 개방적 사무공간을 구현했다. 또한 원격 화상회의, 사내 메신저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효율적으로 실시간 협업을 할 수 있는 첨단 IT 인프라를 갖춰 개방적이고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매스웍스코리아 신규 사무실 모습.

매스웍스코리아는 2003년 국내 지사 설립 후 15년 간 꾸준히 성장하며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분야의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등을 국방, 자동차, 전자, 금융 등의 국내 주요 산업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뿐만 아니라 국내 총 40여개 대학과 캠퍼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각종 경진대회를 후원함으로써 실무 능력을 갖춘 과학, 공학 인재 양성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이종민 매스웍스코리아 대표는 “매스웍스코리아의 사옥 이전은 국내 지사 설립 후 15년간 꾸준히 이뤄온 성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도약의 시발점이다”라며, “이번 이전을 계기로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기술 지원, 교육, 컨설팅 등 비즈니스 역량을 한 단계 높일 예정이다”라고 이전에 대한 의미를 밝혔다. 

매스웍스코리아 위치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파르나스타워 14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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