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나리 기자] 안랩이 미래성장을 위한 R&D에 집중하기 위해 CTO(최고 기술 책임자, Chief Technology Officer)부문을 신설하고, 부사장 승진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2018년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안랩은 신임 CTO로 이호웅 상무(前 EP연구소장)를 선임했다. 신설된 CTO부문은 R&D 중심의 기술연구소(기술연구소장: 김경희)과 신성장기획 관련 부서로 구성된 조직으로,  이호웅 신임 CTO는 향후 안랩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전사 관점의 R&D 전략을 이끌 예정이다. 

또 안랩은 이번 인사에서 엔드포인트플랫폼사업부(이하 EP사업부) 총괄을 맡고있는 강석균 EP사업부장을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신임 강석균 부사장은 그간 EP사업 성장 견인 공로를 인정 받았다. 강 부사장은 EP사업부장으로서 해당 사업부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 △한창규 시큐리티대응센터장 △김석중 NW영업본부장 △이상국 EP사업기획실장이 각각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호웅 안랩 신임 CTO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