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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 리니어 테크놀로지 <<고효율 싱크로너스 벅 레귤레이터 개발8A, 18V 싱크로너스 스텝다운 레귤레이터 출시리니어 테크놀로지(www.linear.com)는 0.6V의 저전압에서 최대 8A의 연속 출력 전류를 제공할 수 있는 고효율 싱크로너스 벅 레귤레이터(제품명: LTC3608)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4V~18V(20V ABS 최대)에서 동작하므로 멀티셀 리튬이온, 납축전지 또는 최대 15V의 고정 전압 레일을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밸리 전류(valley current) 제어 아키텍처는 우수한 과도 응답 성능과 함께 고주파수에서도 매우 낮은 듀티 사이클 동작을 제공한다. 동작 주파수는 외부 저항에 의해 설정된다. 최대 1MHz의 스위칭 주파수는 저가의 소형 세라믹 커패시터와 로우프로파일의 인덕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LTC3608은 RDS(ON)이 10mΩ 및 8mΩ 밖에 되지 않는 내부 스위치를 이용해 95%에 달하는 높은 효율을 제공한다. LTC3608은 비연속 또는 강제 연속 동작 모드로 구성될 수 있다. 강제 연속 동작 모드는 잡음과 RF 간섭을 줄이는 반면, 비연속 모드는 대기 전류 소모량이 900uA 밖에 되지 않는 경부 하에서 스위칭 손실을 줄임으로써 고효율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파워굿 전압 모니터, 전류 제한 조절 가능, 출력 과전압 보호 및 프로그래머블 소프트스타트 기능 등이 특징이다.LTC3608EWKG는 52핀 7mm×8mm QFN 패키지로 제공된다. 가격은 1천개 기준으로 개당 7.50달러이다. 산업 등급 버전인 LTC3608IWKG는 -40°C ~125°C 온도 범위에서의 동작 테스트를 거쳐 성능이 보장되며, 가격은 1천개 단위로 개당 8.63달러이다. 현재 모든 버전을 구입할 수 있다.>> 텔릿 <<브라질 지사 설립 통해 남미 무선통신시장 공략 본격화M2M 모듈 생산과 영업 확대 …기계 간 무선통신 전문기업인 텔릿(www.telit.com)의 한국법인인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대표 강순규)는 텔릿 본사가 8월, 브라질 상파울로에 남미지역 공략을 위한 지사를 설립하고, 운영책임자로 무선 통신업계의 전문가인 마르커스 킨즈코우스키를 비롯하여 총 6명의 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남미 사무소 설립을 계기로 텔릿은, 상파울로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M2M 모듈의 생산과 세일즈를 본격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텔릿 브라질의 운영을 책임지게 될 마르커스 킨즈코우스키는 지멘스 무선 모듈 사업부 고객 매니저 및 전략 마케팅 컨설턴트로 근무한 바 있다. 킨즈코우스키 신임 디렉터는 브라질 무선통신 시장에 대한 전문지식과 통신 사업자 및 시스템 통합 벤더들과의 두터운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남미지역에 텔릿의 앞선 M2M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텔릿의 CEO인 우지캣츠는 “브라질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무선 통신 시장들 중 하나이다. 이번 사무소 설립과,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임원 임명을 통해 텔릿은 남미 M2M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텔릿은 킨즈코우스키 신임 디렉터 이외에 제조 운영 및 물류를 담당하는 이반 브라즈, 수석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로 해밀턴 마르퀘즈 다실바, 세일즈 매니저로 앤더슨 베니오, 지멘스에서 근무한 회계 전문가 히카르도 스테파노 브라넬로, 세일즈 매니저에 디오고 새를 각각 임명했다.>> 인피니언 <<중국 교통 카드에 보안칩 제공마이크로컨트롤러 카드 솔루션 제공칩카드용 IC의 세계적 선도업체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www.infineon.com)가 2008년 중국의 비접촉 마이크로컨트롤러 교통 카드용 칩의 유일한 제공업체임을 발표했다.지난 6개월 간 대중교통 업체인 심천(선전) 통 Ltd.은 심천에 인피니언의 보안 마이크로컨트롤러가 장착된 카드 ‘심천 통’을 이미 2백만 개 이상 발행했다. 이 카드의 발행 개수는 2008년 말까지 3백만 개 이상 될 것으로 보인다.심천 통 마이크로컨트롤러 카드는 멀티 애플리케이션 카드로 대중 교통 이용 시 티켓으로뿐만 아니라 상점에서 물건을 살 때도 사용이 가능하다. 대중교통 부문에서는 지하철과 1만 대 이상의 버스가 이미 심천 통 카드를 사용 중이다. 또한 마이크로페이먼트 부문으로는 5백 개 이상의 현지 슈퍼마켓, 백화점 및 편의점에서 심천 통 카드로 중국 1천 위안(약 십오만 원 정도)까지 지불할 수 있다.심천 통은 2011년까지 모든 지하철 및 버스에 심천 통 카드 사용을 적용시킬 예정이며 3천 개 이상의 렌터카 및 유통점에까지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로써 심천에서만 3년 내 8백만 개 이상의 마이크로컨트롤러 카드가 발행될 것으로 보인다.>> CSR <<블루투스 공인 테스트 기관 됐다블루투스 SIG로부터 승인 획득CSR(www.csr.com)은 블루투스 SIG로부터 블루투스 공인 테스트 기관(BRTF: Bluetooth Recognized Test Facility)으로 승인됐다고 발표했다.앞으로 CSR은 자사의 테스트 설비를 통해 외부 테스트 기관의 도움 없이도 자사 펌웨어에 대한 모든 테스트 진행이 가능하다. CSR이 블루투스 공인 테스트 기관으로 승인 받으면서 보다 신속하게 테스트 과정을 진행하고, 고객으로 하여금 자사의 제품을 보다 빠르게 시장에 선보이도록 하며, 블루투스 기술에 대한 CSR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블루투스 SIG로부터 승인된 블루투스 공인 테스트 기관은 블루투스 SIG의 TCRL(Test Case Reference List) 및 TCP(Test Plan Generator)에 'A 범주(Category A)'로 정의된 테스트를 진행한다. 블루투스 공인 테스트 기관은 자사만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Hot Product / TI새로운 저전력 프로세서 로드맵 발표휴대 기능 및 성능 향상…핀 호환 가능TI 코리아(www.tikorea.co.kr)는 저전력 프로세서 로드맵을 소개, 4개 부문에서 15종 이상의 신규 디바이스를 발표했다.TI의 로드맵은 업계 최저 전력의 부동소수점 DSP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설계자들은 정밀한 부동소수점 프로세서 성능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보다 쉽게 휴대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은 TI의 새로운 ARM9™ 및 ARM9-plus-DSP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휴대 기능과 풍부한 GUI를 갖춘 제품을 설계할 수 있게 됐다.TI의 수석 펠로우 진 프란츠는 “이제 고객들의 첫 질문은 ‘주어진 전력 한도 내에서 TI가 얼마나 더 많은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면서 “이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TI는 수십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우수한 기술, 주변기기의 통합, 병렬 프로세싱, 아날로그, 커넥티비티, 전원 관리 소프트웨어 및 툴을 통해 아키텍처 내에서 전력 소모를 줄이고 사용의 편리성을 개선하며 뛰어난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낮은 전력 소모가 장점낮은 전력 소모가 장점이 될 수 있는 제품은 3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첫째, USB 포트처럼 낮은 전원으로부터 전류를 공급받는 제품이다. 둘째, 소비자들이 하루 종일 배터리가 지속되기를 원하는 제품이다. 셋째,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고 2주 이상 기능이 지속되는 제품이다. TI는 앞으로 12개월 동안 4개 부문에 걸쳐 15종 이상의 신규 디바이스를 발표해 각 카테고리에 임베디드 프로세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개발자는 부동소수점 DSP의 정밀성, 폭넓은 동적 범위 및 빠른 시장출시기간을 필요로 하는 오디오, 의료, 산업용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휴대형으로 개발할 수 있다. 기존의 부동소수점 DSP에 비해 3배나 낮은 전력을 사용하는 C674x 디바이스는 24~32비트의 정확성을 제공한다. C640xDSP는 TI의 TMS320C6000™ DSP 플랫폼의 기존 고성능 디바이스에 비해 전력 소모가 1/2에 불과하다. 따라서 시스템 설계자들은 SDR, 산업용 기기 및 이머징 마켓 등 프로세싱 강화 애플리케이션에 휴대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신윤오 기자>>> 알테라 <> 실리콘랩 <<업계 최소형 자동차 통신 컨트롤러 발표고집적 C8051F50x, 차체 전자기기에 보드 공간 절약실리콘 래버러토리스(www.silabs.com)는 업계 최소형 자동차 통신 컨트롤러(제품명: C8051F50x)를 개발했다고 밝혔다.C8051F50x 혼합신호 MCU 제품군은 업계 최초로 초고성능 내부 정밀 오실레이터를 통합해 외부 크리스털 또는 공진기 없이 CAN 및 LIN 통신 네트워크를 모두 지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리콘랩의 고집적 혼합신호 MCU 제품은 윈도우 리프터, 좌석 위치조절 및 핸들 각도 감지와 같이 최종 제품의 크기가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C8051F50x 제품군은 50MIPS 코어, 최대 64kb의 높은 내구성을 지닌 플래시, 4kb RAM, 32메시지 버퍼 CAN 2.0B 하드웨어 컨트롤러 및 하드웨어 LIN 2.0 컨트롤러를 5×㎟ 패키지에 통합함으로써 자동차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높은 기능 밀도를 제공한다. 이로써 CAN 및 LIN 소프트웨어 스택을 요구하는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메모리 및 연산 자원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50MHz 명령 클록은 경쟁사 제품에 비해 최대 5배나 더 향상된 8비트 CPU 처리량을 나타내며, 더 저렴한 비용으로 16비트 급의 성능을 제공한다. 내부 정밀 오실레이터는 전체 온도(-40~+125℃) 및 전압(1.8~5.25V) 범위에서 ±0.5%의 정확도를 제공하므로 고객들이 요구하는 4코너 동작을 보장한다. 통합 12비트, 200kps, 32채널 ADC는 동일한 면적의 그 어떠한 통합 MCU 디바이스보다 가장 높은 SNR을 특징으로 하며, 아날로그 및 디지털 프로세싱이 동시에 요구될 때 더 높은 정밀 및 정확도를 제공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통합 솔루션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정밀 레퍼런스를 탑재함에 따라 아날로그 성능을 향상시켰다.>> 맥심 <<차세대 멀티프로토콜 칩셋 발표텔레콤 장비, 데이터 네트워킹/라우팅맥심(korea.maxim-ic.com)이 데이터 처리량을 극대화하고 향상된 ESD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멀티프로토콜 칩셋 제품군을 발표했다.이 회사가 출시한 멀티프로토콜 데이터 트랜시버(MAX13170E), 멀티프로토콜 클록 트랜시버(MAX13172E), 멀티프로토콜 터미네이션 IC(MAX13174E) 등의 소자들은 V.28(RS-232), V.10/V.11(RS-449/V.36, EIA-530, EIA-530A, X.21), V.35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멀티프로토콜 트랜시버 칩셋을 형성한다. 이 칩셋은 맥심의 차세대 설계 기술인 BiCMOS 프로세스 기술이 적용되어 MXL1543B/MXL1544/MXL1344 칩셋을 위한 핀 호환성이 향상됐다.이들 제품군은 V.35 및 V.11의 높은 데이터 전송률(최대 20Mbps)과 향상된 ESD 보호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텔레콤 장비, 데이터 네트워킹/라우팅, PCI™ 카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또한 단일 5V 전원, 0°C~70°C 온도 범위에서 동작하며, MAX13170E/MAX13172E는 28핀 SSOP 패키지로 제공되고, MAX13174E는 24 핀 SSOP 패키지로 제공된다.맥심은 고성능 반도체 제품을 설계, 생산하는 상장 회사로 20억 달러 이상의 연간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올 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맥심은 산업, 통신, 가전 및 컴퓨팅 시장을 대상으로 5700개 이상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매그나칩 <<실리콘 사파이어 양산준비 완료특화된 공정기술 및 생산 전문성 확보매그나칩반도체(www.ma gnachip.com)는 미국의 RF CMOS 및 혼성신호 통신칩 선도업체인 페레그린반도체와 전략적 파운드리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로써 매그나칩은 페레그린의 울트라 CMOS 실리콘사파이어 제조기술의 고객인증 및 양산준비를 완료했다.페레그린의 짐 케이블 사장은 “페레그린은 고성능 주파수집적회로, 특히 전세계 모든 GSM/WCDMA 휴대 단말기에 사용될 수 있도록 고안된 고성능 안테나와 스위치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대량 주문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공급업체들과 장기적인 전략 관계를 형성해왔다. 무엇보다 이번 파운드리 계약은 자사 제품 및 기술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IDT <<차세대 듀얼포트 발표산업제어, 의료영상 분야 등에 적합IDT(http://www.idt.com)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사의 멀티포트 디바이스 제품군에 새로운 듀얼포트 디바이스 2종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새로운 9Mbit 및 4Mbit 듀얼포트 디바이스는 200MHz의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산업제어부터 의료영상과 통신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하는 까다로운 메모리 버퍼링 조건을 만족시킨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듀얼포트 디바이스의 코어 전압은 1.8V로, 기존 솔루션 보다 전력 사용량이 매우 낮다는 장점이 있다.새로운 IDT 듀얼포트 디바이스는 메모리와 제어로직을 결합하여 독립 포트를 통한 공용 중앙 메모리 동시 접속을 가능하게 한다. 새로운 IDT 솔루션을 통해 소비자들은 검증된 오프-더-셸프 디바이스 사용으로 제품 출시를 앞당기는 한편, 칩과 칩 사이의 연결 문제를 해결하여 대역폭을 증가시키고 설계 복잡도를 완화할 수 있다.>> 리콤 <<신뢰도 높은 의료용 DC/DC 컨버터 출시입력과 출력간의 갈바닉 분리 보장파워 전문 업체인 리콤(www.recom-international.com)은 의료용 컨버터 제품을 출시했다.의료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DC/DC 컨버터의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핵심 사양은 입력과 출력간의 갈바닉(galvanic) 분리가 안전한 레벨까지 충분히 보장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다.즉, 아이솔레이션 전압이 높을수록 의료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는 것이며 이러한 아이솔레이션 능력은 컨버터 내부의 입력과 출력 사이의 물리적인 분리 상태 그리고 입력과 출력권선 사이의 전기적인 스트레스를 견디는 트랜스포머의 아이솔레이션 능력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의료용으로 적합한 DC/DC 컨버터는 트랜스포머의 설계와 컨버터 내부 구조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이 두 가지 요소가 의료용으로 적합한지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된다.리콤은 두 개의 트랜스포머를 사용하는 몇 개 안되는 업체 중 한 곳이다. 세퍼레이션 브리지와 폿 시스템 솔루션은 신뢰도 높은 소형 컨버터를 제작하기에는 좋은 방식이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각각의 권선이 트랜스포머에 의해 분리되어 감겨지므로 아이솔레이션 신뢰도가 단지 래커의 두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와이어 간의 물리적인 격리에 의해서 한층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다.또한, 현재 대부분의 DC/DC 컨버터 생산자들이 인증에 적용하고 있는 EN-60950 또는 UL-60950 기준은 의료용으로 적합하지 않는 기준이 되어가고 있는 반면에. 리콤의 의료용 컨버터는 의료용 기기 사용에 적합한 EN-60601-1 또는 UL-60601-1 안전 규격을 적용하고 있다. 리콤의 모든 제품은 리콤 한국 대리점인 데이터북전자의 온라인 쇼핑몰(www.databook.kr)에서 구매 가능하다.>> 에이멕(AMEC) <<한국 반도체 공정장비 시장 진출65/45나노 미만 기술 보유에이멕(www.amec-inc.com)은 한국의 고객사에게 자사의 첨단 공정 장비를 선보이기 위해 한국에 의욕적으로 진출한다고 발표했다.아시아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이 장비 회사는 65/45나노 미만의 공정 장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 한국 지사(AMEC Korea)를 설립하고 장비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윤경일씨를 한국 사장으로 임명했다. 윤사장은 한국의 중견 반도체 장비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에이멕 장비의 국산화를 도모하는 포괄적인 의미의 국산화 전략을 에이멕 본사와 함께 추진할 것이다.지난 1년 동안 에이맥은 아시아의 몇몇 반도체 팹에 프리모(Primo) 장비를 납품했다. 소규모 일괄처리방식의 프리모 시스템은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챔버 설계로 우수한 공정능력 및 높은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경쟁사 장비보다 35% 이상 유지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 에이씨앤티시스템 <<신개념 네트워크 RTU 발표ETOS-DNA-X 시리즈…공장자동화, 전력감시 등산업용 통신 전문업체인 에이씨앤티시스템(www.acnt.co. kr)이 신개념 네트워크 RTU, ETOS-DNA-X 시리즈를 출시하였다.이번에 출시한 ETOS-DNA-X 시리즈는 ETOS-X 시리즈의 강력한 유무선 통신기술이 그대로 적용, 각종 시리얼, 이더넷 데이터를 수집하고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로 통신을 한다. 아울러 최대 64점의 디지털 입출력과 최대 16채널의 아날로그 입력을 갖춘 산업용 네트워크 RTU 이다.최대 4포트의 RS232C/RS422/RS485범용 시리얼과 1포트의 이더넷을 지원하며 산업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Modbus, Glofa, Melsec 프로토콜을 드라이버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무료로 지원되는 통신 라이브러리를 통해 다양한 산업 장비와 손쉽게 통신 할 수 있다.>> 매스웍스 <<검증된 리얼타임 워크샵 임베디드코더독일 공인시험검사 Tu¨V 인증 획득매스웍스코리아(www.mathworks.co.kr)는 올 상반기에 출시된 R2008a 기반의 리얼타임워크숍 임베디드코더가 독일에 소재한 자동차 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 오토모티브 회사 (Tu¨V Su¨D Automotive GmbH)로부터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했다.Tu¨V의 인증서 에 따르면 ‘리얼타임워크샵 임베디드코더 개발을 담당한 매스웍스의 개발팀은 개발 및 품질 보증 절차를 평가하기 위해 심사를 받았으며. 소프트웨어 수정 절차, 고객 버그 정보 리포트, 안전과 관련된 개발 프로세서에 준하는 IEC 61508에 따른 적합성에 중점을 두었다’ 라고 이 평가서는 밝혔다.Tu¨V는 ‘모델 및 생성된 코드의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검증 및 확인’ 과정과 연관된 대표적인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워크플로우를 근거로 인증을 부여했다. 이 워크플로우는 모델기반설계를 통하여 IEC 61508-3 표준에 부합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법을 설명해 준다.매스웍스의 개발 담당 부사장인 앤디 그레이스는 “공인기관의 제품품질인증인 Tu¨V 인증 획득은 매스웍스의 중요한 성과이며, 자동차 산업의 양산 설계 프로세스에 있어 매스웍스 제품에 대한 신뢰도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고 전했다.>> 온세미컨덕터 <<카탈리스트 인수 합병한다디지털 소비자, 무선 통신 제품 시장 강화온세미컨덕터(www.onsemi.com)가 카탈리스트 세미컨덕터를 인수 합병한다. 온세미는 카탈리스트 세미컨덕터의 전 주식을 인수하는 인수 합병 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온세미컨덕터의 회장이자 CEO인 케이스 잭슨은 “카탈리스트를 인수한 것은 디지털 소비자 제품과 무선 통신 제품 시장에 공급하는 본사의 아날로그 제품과 혼합 신호 제품의 매상 총이익을 올려줄 것이다. 카탈리스트의 EEPROM 기술은 고객의 용도에 맞는 회로(ASIC) 및 전원 제품의 기능을 강화하여 고객의 요구에 전반적으로 호응하는 본사의 능력을 확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카탈리스트의 아날로그 및 혼합 신호 사업은 2008년 4월의 회계 연도 말에 1100만 달러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으며 이것은 지난 연도에 비해 90% 이상 상승한 것이다. 온세미는 글로벌 시장, 효과적으로 분산된 채널, 최고의 고객 관계를 활용하여, 카탈리스트의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 넓게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카탈리스트의 CEO인 젤루 보이쿠는 “이번 인수 합병으로 온세미컨덕터의 세계적인 경영 능력과 공급망 그리고 전세계의 많은 고객과 채널을 활용하여, 카탈리스트 제품은 자동차, 소비자 제품, 공업용 제품 시장을 확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Hot Product / 아바고테크놀로지스새로운 1W 온백색 고전력 LED 발표건축, 상용, 조업 및 장식 조명등에 적합아바고테크놀로지스(www.ava gotech.kr)는 다양한 건축, 상용, 스포트라이트, 조업, 백라이트 및 장식 조명 응용에 사용되는 1W 온백색 Moonstone™ 파워 LED 이미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발표했다.로우-프로파일로 설계된 아바고의 ASMT-MY09 LED는 350mA 구동 전류에서 최대 95루멘의 높은 플럭스 출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조명 분야 설계자는 아바고의 새로운 온백색 파워 LED에 높은 구동 전류를 사용하여 와트 당 루멘 효율성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더욱 향상된 루멘을 얻을 수 있다.최대 95루멘 높은 플럭스 출력 제공업계에서 가장 얇은 패키지로 제공되는 아바고의 ASMT-MY09는 높은 신뢰성을 유지하고 오랜 수명을 위해 열과 UV 저항성이 있는 실리콘 화합물로 외부를 둘러싼 에너지 효율적 LED 이미터이다. 조명 응용 분야 설계자는 가격면에서도 경쟁력을 가진 이 Moonstone 온백색 LED 이미터를 통해 넓은 시야각의 방사 패턴과 우수한 열 발산 특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 새로운 온백색 LED는 높이가 제한된 조명 응용 분야에 사용하기가 매우 적합하며, 건축 외부 조명, 트랙 조명, 스포트라이트 및 장식 조명 등 일반적 응용분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조업 및 장식 조명뿐 아니라 상업 조명 분야에도 광 출력이 높은 LED 패키지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조명 장비 제조업체는 더욱 밝고 신뢰성이 높은 고출력 LED 패키지를 요구해왔다. 아바고의 ASMT-MY09 LED는 신뢰성이 높고 2,600K~4,000K 범위의 색온도로 제공되어 이러한 조명 요구를 충족시킨다.아바고의 ASMT-MY09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고성능 장치로서 높은 열과 높은 구동 전류에서 작동할 수 있다. 패키지 뒷면이 노출된 패드 형태로 설계되어 열 저항성이 작고 패키지에서 마더보드로 열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므로 장기간 신뢰성을 유지할 수 있다. 더욱이, ASMT-MY09는 표준 SMT 리플로우 솔더링 공정과도 호환되어 조명 설계자는 더욱 자유롭고 유연하게 LED를 응용할 수 있다.Hot News / 특별기고근거리 통신과의 컨버전스 응용분야 무궁무진하다왕성호 대표 / 레이디오펄스(주)많이들 들어보신 말 중에 우공이산(愚公移山)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국의 열자에 나오는 말인데 나이 90이 넘은 우공이라는 노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노인이 산을 돌아다니는 것이 불편해서 아들들과 논의해 산을 옮기기로 합니다. 흙을 한 번 발해만까지 나르는데 1년이 걸리는 이 일을 보고 친구가 어이없어하며 만류하자 그는 이렇게 답합니다. “나는 늙었지만 나에게는 자식도 있고 손자도 있다. 그 손자는 또 자식을 낳아 자자손손 한없이 대를 잇겠지만 산은 더 불어나는 일이 없지 않은가? 그러니 언젠가는 평평하게 될 날이 오겠지”. 이를 들은 옥황상제가 감명 받아서 산을 옮겨 주었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입니다. 또 한 가지 비슷한 말로 불파만 지파참(不?慢,只?站) 이라는 말이 있는데 뜻은 “늦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중단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입니다.갑자기 이런 글을 소개드리는 이유는 우리나라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 산업의 관한 상황이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003년부터 유비쿼터스라는 말이 유명해지면서 이와 관련된 정책도 많아지고 관련된 비즈니스도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5년이 지난 지금 시장 규모가 커지기는 했지만 우리가 5년 전에 생각하던 정도의 보랏빛 꿈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올해 들어 시장이 빠른 속도로 커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가 USN에서 큰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이 필요한 때입니다.지금까지는 이동통신과 인터넷이 IT산업을 이끌어 왔다면 앞으로는 이러한 인터넷과 이동통신을 바탕으로 한 컨버전스 산업이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중에서도 근거리 통신과의 컨버전스는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해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예상보다 늦어진 이유로는 무엇보다도 소비자의 감성과 기술 발전 방향과의 차이로 생각됩니다. 즉 소비자의 요구로부터 기술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 먼저 앞길을 간 후에 소비자를 설득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소비자의 열렬한 호응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이유로는 응용 분야는 많이 생각했지만 이와 연관된 비즈니스 모델이나 밸류체인이 부족했던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제프리 무어가 이야기한 일종의 캐즘(Chasm, 초기시장과 주류시장 사이에는 일시적으로 수요가 정체되거나 후퇴하는 단절현상)에 빠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감성에 맞는 틈새시장을 찾아야 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용을 위해 기술적 오류가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에게 친숙한 환경이 되어야 하는데 유저 인터페이스가 앞으로 매우 중요해질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소비자 감성에 맞는 틈새시장 찾아야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빠른 시간 안에 성공하지 않는다고 포기하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중국의 문화가 우리와 이질감이 있는 부분도 많이 있지만 배워야 될 점 중의 하나가 이렇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고 묵묵하게 자기의 길을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산업도 올해를 기점으로 시장이 크게 발전하고 있는데 시장이 만개하는 2010년 이후에 우리나라가 전 세계의 센서 네트워크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큰 선도국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본지 편집자문위원>>> 신윤오 기자의 업계 동향 읽기한일 ‘부품전(戰)’에도 관심을…뜨거웠던 8월을 뒤로 하고, 다시 계절이 바뀌었습니다. 끝도 없이 계속될 것 같았던 더위는 거짓말처럼 찬바람에 떠밀려갔습니다. 그래도 더위만큼이나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었던 베이징 올림픽 영웅들은 우리 국민들의 가슴 속에 한여름 ‘시원한 열정’을 느끼게 해줬던 것이 ‘지난 여름의 추억’이었습니다. 올림픽 기간 동안 여러 가지 드라마같은 장면이 많이 연출됐지만, 야구 준결승에서 치러진 한일 야구전의 추억은 야구팬을 떠나 국민들의 뇌리에 한참 동안이나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꼭 독도 문제나 한일간의 역사적 감정 문제를 떠나 통쾌한 것은 통쾌한 것입니다. ▲이달에는 부품 산업 관점에서 본 ‘한일전(戰)’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포츠에서 빚어지는 한일전에 관한 뜨거운 관심의 일부라도 한일 부품 산업전(戰)에 쏟아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대일 무역적자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 중의 하나가 부품 소재 분야라는 것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올 상반기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62억 달러 적자로 반전됐으며 특히, 같은 기간 대일 무역적자 규모는 무려 170억 달러에 달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이 중 부품소재 부문은 109억 달러에 이르는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부품소재산업의 전반적인 취약성과 대일의존도 심화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같은 분석은 대일 무역적자가 되풀이 될 때마다 ‘되풀이’되는 상투적인 얘기입니다만 이에 대한 대책으로 우리 정부에서도 부품 소재 산업정책을 내놓고, 거기에 따른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것도 사실입니다. 문제는 단순히 부품소재 산업을 육성한다고 얼마를 투자하고, 중소기업을 어떻게 육성한다는 식의 정책으로는 부품소재 산업의 적자를 극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기초 산업 육성이니, 산업 구조의 체질 변화이니 하는 말들은 참으로 멀게만 느껴집니다. ▲본지 편집자문위원이기도 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이덕근 본부장은 지난 전자부품 6월호 기고에서 한국은 ‘부품소재’라고 부르고, 일본은 ‘소재부품’이라고 부르는 인식의 차이에서부터 부품산업의 큰 차이가 발생한다고 지적한 바 있지요. 우리가 부품소재를 제품의 한 부분으로 보고 수직계열적 문제를 해결하는 차원의 시각이라면, 일본은 제품의 근원이 되는 소재로부터 부품이 만들어지고 제품의 부분품이 된다는 발상의 차원이라는 것이죠. 언뜻 보면 같은 말 같지만, 산업의 중심을 어디에 두고, 어떻게 힘쓰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큰 차이입니다. ▲이 본부장은 얼마전에는 자신이 매일 전하는 ‘좋은 이야기’라는 웹진 글에서 나가오카대학 환경경제학과 권오경 교수의 글을 소개, 다시한번 한일간의 부품 산업의 차이를 거론했습니다. 권오경 교수는 ‘일본중소기업에는 흔한데 우리한테는 드문 것’이라는 글에서 일본에는 오랜 역사 기간을 통해 체득화된 기술력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특정 기업층이 매우 두텁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그것도 하이테크 분야 뿐만 아니라 거창하지는 않아도 완제품을 만들어 브랜드력을 가지고 있는 로우테크 기업이 많다는 사실도 우리에게 ‘드문 것’이라는 점이죠. 여기에 기업과 정부의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지원도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우리도 중소기업에 투자를 많이 한다고는 하나, 실제로 현장에서 중소기업인들을 만나면 은행 문턱이 높다는 하소연은 물론, 한국에서 중소기업을 한다는 것 자체가 ‘모험’이라는 말들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저는 일본의 현실이 남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권 교수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길 바랐습니다. 단적인 얘기로 일본의 야구나 유도 선수층이 두텁다고 하나, 우리의 끈기와 정신력을 극복하지 않느냐는 언급을 하더군요. 저는 이번 올림픽 야구 한일전을 통해 이말의 의미를 다시금 새겼습니다. 우리 산업 현장에는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땀을 흘리는 중소기업인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둘씩 계속 늘어난다면 한일 부품전에서의 역전극도 얼마든지 가능하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독자 여러분, 차분하고 사려깊은 가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편집장>>> 애질런트 <> 안리쓰 <<열 파워 센서 발표최고 50GHz 주파수 커버리지안리쓰(www.anritsu.co.kr)는 50dB의 동적 범위에 대한 뛰어난 정확도의 파워 측정을 제공하는 열 센서 제품군(MA2400XA)을 선보였다.MA2400XA 제품군은 안리쓰의 ML2430, ML2480 및 ML2490 시리즈인 파워 미터를 위해 설계된 제품으로 상용, 정부기관, 항공 우주 및 국방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연속적인 파동, 펄스 및 복잡한 디지털 변조 신호에 대한 정확한 평균 파워 측정을 위해 진정한 RMS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안리쓰는 서로 다른 금속 사이의 열 변화와 전하 이동의 결합 효과를 생성하기 위해 전용 열전 소자를 사용하여 MA2400XA 센서를 설계했다. 이 센서는 모든 파형에 대한 평균 파워를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다. 열 센서는 보정 기능과 선형 조정 데이터를 갖춘 뛰어난 SWR과 내장형 EEPROM를 갖추어 향상된 정확도와 신뢰성을 제공한다. 모든 보정 데이터는 EEPROM에 저장되고 모든 연산 처리는 각각의 파워 미터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측정 또한 매우 간편하다.>> 남아전자 <<장비 유지비용 적게 드는 리플로우 오븐증기 솔더링 머신, 반도체 애플리케이션 uBGA 등 최적남아전자(www.namasmt.com)는 유럽 EXMORE 회사의 리플로우 오븐(Reflow oven)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EXMORE의 리플로우 오븐이 유럽에서는 증기 리플로우 머신으로 최고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장비 유지비용이 매우 적으며, 크기가 콤팩트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이 적용한 증기 솔더링 방식은 4단계의 온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증기를 사용하는 친환경적 장비이다.또한 부품에 어떠한 손상도 주지 않으며, 균일한 온도 유지 및 증기 솔더링으로 연기 변색 부분의 손상을 전혀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증기 솔더링은 화학적으로 끓는점 온도가 균일하며, 불활성 기체와 전기 전도력이 없는 액체를 활용하여 솔더 페이스트가 녹도록 만드는 원리이다. 전자부품이 증기 구간에 들어가게 되면, 증기가 주변의 온도와 동일하도록 PCB에 열을 가하는 방식으로 PCB를 압축하게 된다. 온도는 증기 케미컬 규격에 의해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이 제품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PCB작업 범위= 500mm x 500mm PCB Work Area▶ 적용업체 : 반도체 공정, 방산업체, 우주항공, 선박통신, 무선 통신부문 및 BGA Reball 공정, 고품질 솔더링 공정. 연구소. 산학연센터 등.▶ 특 징쪾 Shadowing 효과를 막아 모든 전자부품에 균등하게 온도를 가해 부품의 설정된 온도 이상의 가열을 막는다.쪾 활성화되지 않은 증기 구간에서 가열되는 과정은 질소를 사용하므로 산화율을 극소화한다.쪾 어떠한 장소에도 설치하기 쉬운 컴팩트한 사이즈로 이동이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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