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S 우정민 사장, KT파워텔 김윤수 사장 각각 선임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KT가 BC카드 사장 인사를 포함해, 2018년 그룹사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KT는 이번 인사가 KT와 그룹사 사이의 핵심인재 교류를 통해 그룹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로 총 4명의 그룹사 임원이 승진했으며, 5개 그룹사의 수장을 새롭게 선임했다. 

▲윤동식 KT DS 고객서비스본부장 ▲차재연 BC카드 경영기획부문장이 상무에서 전무로 ▲문상룡 KT DS 이머징테크본부장 ▲박평권 나스미디어 광고본부장이 상무(신규 임원)로 승진했다. 

KT는 ▲BC카드 신임 사장에 이문환 부사장 ▲신임 경영기획부문장에 신광석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또한, ▲KT스카이라이프 운영총괄에 강국현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번에 승진한 차재연 전무는 KT에스테이트 경영기획실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임태성 전무는 KT SAT 사업총괄을 맡게 됐다. ▲KT IS 신임 사장에 김진철 전무 ▲KT DS 사장에 우정민 전무 ▲KT파워텔 사장에 김윤수 전무 ▲KT서브마린 사장에 이철규 전무가 각각 선임됐다.

BC카드 이문환 신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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