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온·오프라인 미디어 앱과 ICT 통합 마케팅의 장인 앱쇼코리아(APPSHOW KOREA)가 12월 20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22일 오전 개막식에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김봉진 우아한 형제들 대표, ‘한국 최초의 우주인’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를 비롯해 ICT, 벤처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2016 앱쇼코리아’는 120개사 230개 부스 규모로 앱과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스마트 디바이스, 가상현실(VR), 융복합기술 업체 등이 참여했다. 투자자와 바이어, APP & ICT 업계 종사자, 기업 제휴·구매 담당자, 업계 진출 희망자 등 3만 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2017년 제4회 앱쇼코리아는 150개사 270개 부스 규모로 ‘APP 스퀘어’와 ‘ICT 스퀘어’로 행사장을 구성했다. 각 스퀘어에는 앱, 핀테크, 스마트디바이스,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융복합기술, 콘텐츠 관련 업체들이 참가한다. 참가 업체들에는 제품 홍보, 판로 개척, 투자 유치, 기업 제휴 등 확실한 마케팅 효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성공 창업자 강연, 개발자 세미나,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되어 투자자·바이어, 업계 종사자, 기업 제휴·구매 담당자 등 다양한 관람객들과 예비 창업자, 개발자에게도 유용한 행사가 될 예정이라고 관계자 측은 설명한다.

또한, 연결과 확장이라는 주제로 ICT 기술, 소프트웨어, 투자 등 다양한 분야 간 연결과 확장을 다루는 파미나(Party+Seminar)를 개최한다. 전문 분야의 강연, 업계 관계자들 앞에서 자신을 알릴 수 있는 1분 스피치, 네트워킹,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엑셀러레이터 연계지원사업’ 보육기업의 데모데이 △중소벤처기업부와 SK테크엑스가 공동 주최한 고교생 앱 및 융합서비스 개발 경진대회 우수작 IR △성남산업진흥재단 참가기업의 IR △K-VINA센터에서 진행하는 베트남 시장 개척 세미나 ‘베트남 진출, 이것만은 알고 하자’ 등의 세미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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