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안전성 확보를 중심으로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이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와 함께 무인항공기(드론)의 안전성 확보를 중심으로 드론의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무인항공기 기술의 현주소와 추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드론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약돼, 기술 혁신을 통한 성장을 가장 먼저 가시화할 수 있는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 무인 이동체로서의 안전성 확보가 최근 기술 개발의 주요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ETRI는 KAIST 심현철 교수, KARI 이보성 박사, ETRI 임채덕 박사 등을 강사로 초빙해, ▲드론의 안전성 향상 기술: 비행 기술 중심 ▲드론 관제 기술 개발 현황과 발전 방향 ▲드론 안전성 향상을 위한 Safety Critical SW Platform 기술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오는 12월 20일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개최되며, 협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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