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나리 기자] 네패스가 지난 11월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17 지역산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산업진흥 유공 포상은 지역의 산업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여 지역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여하는 상이다.

네패스 김남철 반도체사업부장

네패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의 첨단 공정 및 소재 기술로 사업을 성장시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을 뿐 아니라 지난 7년간 665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또 전 직원 중 80% 이상이 지역 인재로서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네패스는 기업의 존재 가치는 ‘고용창출’이라는 CEO의 경영철학 아래 △지역 인재 채용 △고부가 가치성 신기술 도입 및 R&D 인재 지속 확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CHAMP) 제도를 통한 지역 인재 육성 등의 노력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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