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W 융복합 미래형 인재 육성을 목표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티맥스소프트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글로벌 SW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 시스템 SW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는 ‘글로벌 슈퍼루키 IT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글로벌 SW 인재를 육성해 기업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고, 신규 임직원들에게 지속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해 커리어 패스를 다양하게 이끌어갈 수 있게 도와주려는 목적으로 시행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채용된 신규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IT 교육을 했다. 교육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시점과 발맞춰 그 역량을 기르고 기술적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글로벌 SW 융복합 미래형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취업에 불리했던 인문계나 IT 비전공자들을 다수 채용했기 때문에, 교육 커리큘럼을 꼼꼼하고 세세하게 준비했다. 외부 전문교육기관 비트교육센터와 연계해 IT와 SW에 대한 기본지식과 C언어,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에 대한 교육을 했다. 교육 기간에는 조별·개인 과제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개인별 평가와 테스트도 진행했다. 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부서에서 개인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분야로 부서 배치를 진행해 입사자들의 만족도도 높였다.

신규 입사자 외에도 기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진행한다. 전문교육센터와 협약해 직군별 직무교육, 계층별 교육 등으로 세분화했다. 또한, R&D 부서의 경우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직무 교차 교육을 하고 있고, 기술지원본부에서는 멀티플레이어 양성 교육을 시행해 실무자들의 역량을 높이는 데에 집중했다.

티맥스소프트 인사교육팀 관계자는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부적인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개인과 회사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좋은 기회로 잘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티맥스소프트 노학명 대표이사는 “대규모 채용이 진행 중인 가운데 개인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의 글로벌 융합 SW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심혈을 기울여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SW인 만큼 티맥스소프트는 앞으로도 회사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SW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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