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디아이템즈, 페이크미트(Fake Meat) 개발 착수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쓰리디아이템즈가 페이크미트(Fake Meat) 푸드프린터 개발에 착수했다. 업체가 개발하는 푸드프린터는 원하는 형태로 맛과 영양을 조절할 수 있는 식물성 패티를 제작해주는 제품이다. 채식주의자와 야채를 싫어하는 어린아이가 주 고객층이다. 콩고기 소재의 베이스와, 염도 조절, 버터를 이용해 칼로리 조절을 할 수 있다. 쓰리디아이템즈는 2018년 1월 개발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쓰리디아이템즈 이기훈 대표이사는 “이번 푸드프린터 완성후 프랜차이즈업체나 가정에 보급할 계획”이라며, “식량문제로 인해 고기를 대신할 페이크미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이 푸드프린터가 페이크미트에 대한 기술 활성화와 보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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