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양대규 기자] 이구스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온라인 상담 제공을 시작한다.

이구스는 ‘LiveChat(라이브챗)’을 통해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모든 방문자의 기술 문의를 온라인으로 더 쉽고 빠르게 해결하겠다고 설명했다. 설계·신제품·재질·기술·견적 등 모든 문의에 제품별 전문가가 직접 상담을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라이브챗은 이구스가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투자하는 수많은 기능 중 한 부분이다. 이구스는 30개 이상의 온라인 툴과 16개 앱을 무료로 제공해,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한다. iglidur 전문가와 같은 온라인 툴을 통해 고객은 직접 제품의 수명을 계산해 무급유, 무보수의 플라스틱 솔루션을 구성할 수 있다. 고객이 10만 개가 넘는 모션 플라스틱 제품의 정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이구스는 사용자 편의의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이구스 고객은 누구나 이구스 자체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태블릿 PC를 소유한 현장 직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면 접촉에서도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현장 직원은 솔루션을 바로 제시한다. 고객은 제시된 솔루션을 바로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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