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ex 2009

그린 마케팅 의지 담아 친환경 미래 전략 제시지난 3월8일, 국내 유일의 자동화 종합 전문 전시인 제19회 국제자동화종합전(aimex 2008)이 관련 업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특히 전시회 주최자 사무국에서 가장 고심한 국내외 유효 바이어 초청은 여러 참가업체에 큰 호응을 받았으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참관객 및 참가업체의 불편사항이나 추가요청을 신속하게 처리한 GSC(General Service Contractor)의 효과적인 운영능력 또한 지난 전시 참가업체에 만족도를 높여준 요인으로 파악됐다. 또한 인도양홀에 위치한 VIP 라운지 운영 및 오전 참관객 프로모션 이벤트로 진행된 무료커피쿠폰 교환권 제공 등 바이어들의 전시장 관람에도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자동화 산업의 로드맵을 보여준 아이멕스 2008은 세계 약 30여 국가, 300여 업체가 참가하여 자동화 신기술을 선보였고 참관객의 증가와 전시 품목의 다양화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로 자리 잡았다.이처럼 자동화 산업의 눈부신 성장과 더불어 함께 한 아이멕스가 내년이면 탄생 20주년을 맞는다. 1990년 국내 최초로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인 KOFA(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인 후, 국내 전시 최초로 UFI 인증을 받아 글로벌 전시회로 거듭난 아이멕스는 2006년 현재의 새로운 브랜드로 명칭을 바꾸면서 비약적인 성장과 자동차 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내년, 20회째를 맞이하는 아이멕스의 2009년 마케팅 전략은 무엇일까?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산업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삶의 질과 인간 복지가 대두되면서 그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그린 마케팅’은 산업 전시회도 예외일 수가 없다. 친환경이 트렌드가 된 것은 비단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 듯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더 나은 가치로 다가선다’라는 기치 아래 아이멕스 2009도 친환경 미래 전략 캔버스를 제시하고 있으며 자동화 기술도 사람 및 자연과 함께 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이는 공식 안내서 및 기타 인쇄물을 재생지로 제작하는 등의 노력에서도 엿볼 수 있다.현재 아이멕스 2009 사무국에서는 조기신청 접수 중이며 마감은 9월30일까지이다. 조기신청을 하면 일반 신청에 비해 할인된 가격으로 부스임대가 가능하며 사무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 매체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관련 업계라면 미리 조기신청을 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현재까지 현장신청으로 2008년 참가업체의 52%이상이 참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며, 총 참가업체의 96%가 전년도와 동일하거나 혹은 확대된 부스 규모로 내년도 참가를 희망하는 등 아이멕스 2009의 행사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기타 문의사항은 아이멕스 2009의 공식홈페이지(www.aimex.co.kr)를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전화나 이메일로도 언제든지 접수가 가능하다.참가 및 기타문의 : 아이멕스 2009 사무국T. 6000-1053, 8492, F. 6000-1309, E. aimex@co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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