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액션캠, 쌍안경 등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일본 국제 디자인 공모전 ‘굿 디자인 어워드 2017’(Good Design Award 2017)에서 6개의 제품군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어워드는 세계 각국에서 총 4495점이 출품됐고, 니콘은 하반기 전략 제품 D850과 D7500을 비롯해 액션카메라 키미션 시리즈, 쌍안경 2종, 도립현미경 ‘ECLIPSE Ti2’와 전용 응용 프로그램 ‘Ti2 Control’, CNC 화상 측정 시스템 iNEXIV VMA 시리즈용 소프트웨어인 ‘Auto MeasureEyes’ 등 다수의 제품이 수상했다.

특히 액션캠 키미션 360은 유럽 ‘TIPA 어워드 2017’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제품 성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증명한 바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키타바타 히데유키 대표이사는 “이번 어워드는 주요 제품군인 DSLR 카메라는 물론 액션카메라, 쌍안경 등 보다 다양한 제품이 수상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여러 부문에서 니콘의 브랜드 입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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