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밴드 802.11ac Wi-Fi, LAN 8포트, USB 3.0 2개 지원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에이수스(ASUS)가 자사의 ROG(Republic of Gamers) 브랜드 기반으로 게임에 특화된 공유기 ‘Rapture GT-AC5300’을 출시했다.

GT-AC5300은 슈퍼패스트 tri-band 802.11ac Wi-Fi를 지원하며, 8개의 기가비트 LAN 포트와 2개의 USB 3.0 포트를 지원한다. 또한, NAS 사용자는 Link Aggregation(802.3ad)를 통해 2개의 LAN 포트를 하나의 광대역 포트처럼 사용해 2Gbps의 속도를 낼 수 있다. ‘ROG 게이밍 센터’로 게이밍 관련 네트워크 현황을 확인할 수 있고, 보다 빠른 게임 플레이를 위한 3단계 게이밍 가속화 기능을 제공한다. 2개의 게임 전용 LAN 포트를 통해 연결된 모든 장치를 우선 순위화시키고, 동시에 Ping 대기 시간을 줄여 끊김과 지연 없는 원활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Trend Micro사의 인증을 받은 최첨단 보안 솔루션을 갖춰 게이머가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네트워크 외부에서 위협이 오면, 장비에 도달하기 전 공유기 선에서 걸러지며, 보안 소프트웨어가 켜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공유기 자체에서 필터링 된다.
 
에이수스 코리아 정상윤 매니저는 “ROG Rapture GT-AC5300는 에이수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ROG 최초의 공유기로서 기존 공유기와는 다른 월등한 성능을 자랑한다”며, “고속 데이터 전송, 3단계 게이밍 가속화 등 게이밍에 특화된 공유기인만큼, 많은 게이머에게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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