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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최초의 한국형 스마트 시티·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정환용 기자 | 승인 2017.09.14 11:02

[EPNC=정환용 기자] 지멘스의 한국법인은 한국형 스마트 시티·캠퍼스 구축을 위해 인천대, 인천시, 지멘스, 포스코 4자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 참여기관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 지멘스(회장 김종갑)는 이 공동 프로젝트 수행과 관련 첨단 기술의 연구개발을 위해 인천대학교에 ‘Energy Excellence Smart City Lab’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14일 인천대학교는 지멘스 그룹 조 케저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인천대 설립 이후 외국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첫 번째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다. (왼쪽부터) 조한국 인천대학교 대학원장, 조 케저 지멘스 그룹 회장,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

국내 첫 한국형 스마트시티·캠퍼스 사례가 될 본 사업은 총 3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1단계 사업으로는 인천대와 지멘스 주도로 인천대 송도 캠퍼스의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추진한다. 2단계 사업에서는 산·학·관4자가 참여해 인천대에 저탄소 그린 캠퍼스를 구축하고, 인천시 원도심의 스마트 시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3단계 사업에서는 인천대 캠퍼스에 스마트 기술을 입혀 스마트 캠퍼스를 실현하고, 인천시 원도심의 스마트 시티 확산사업과 도서와 접경 지역 등 복지 사각 지역에 에너지 자립 기반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종갑 지멘스 대표이사·회장은 “도시가 회복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하게 개발되려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끌어내기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지멘스는 본 협력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인천광역시가 스마트 시티로 거듭나 사회적 인프라와 효율적으로 결합되도록 최선을 다 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일인 9월 14일 인천대학교는 지멘스 그룹 조 케저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조 케저 회장은 ‘디지털화, 한국의 미래 설계’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조 케저 회장은 지멘스가 한국 EPC(설계·조달·시공)의 국내외 사업과 협업하고, 한국의 경제적인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대 설립 이후 외국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첫 번째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다.

#지멘스#인천대#포스코#스마트시티

정환용 기자  hyjeong@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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