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컴볼트는 9월 12일 컴볼트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 고목동 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고목동 지사장은 한국쓰리콤, 익스트림코리아, 시트릭스코리아 등 다수의 B2B IT 기업에서 27년간 영업, 컨설팅, 채널 얼라이언스 전략을 담당해 온 전문가다.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MBA를 수료한 고목동 지사장은, 최근까지 포지티브테크놀러지스 코리아에서 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고목동 지사장은 “오늘날 데이터가 중요한 기업 자산으로 떠오르고 있는 와중에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인 컴볼트의 지사장 직을 맡게 돼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국내 시장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많은 기업 고객이 데이터에서 비즈니스적 가치를 발견하고, 데이터를 전략적인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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