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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클라우드 컨퍼런스 ‘VMworld 2017’ 성료새로운 컨테이너 서비스 ‘피보탈 컨테이너 서비스’ 공개
정환용 기자 | 승인 2017.09.07 17:27

[EPNC=정환용 기자] VMware가 지난 8월 27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클라우드·가상화 컨퍼런스 ‘VMworld 2017’을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2만 30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성해 성황을 이뤘고, 500개 이상의 VMware 기술, 제품 관련 브레이크아웃 세션이 열렸다. 이에 대해 VMware 코리아는 9월 7일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실현을 위한 VMware의 2017년 4대 IT 우선 과제를 설명하며 자사의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해 설명했다.

전인호 VMware 코리아 지사장은 VMware의 2017년 하반기 전략을 ‘멀티 클라우드’라고 언급하며, 기업이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단일 워크스페이스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데이터센터의 현대화 ▲퍼블릭 클라우드의 통합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강화 ▲보안 혁신 등을 꼽았다.

VMware의 가상화 클라우드 서비스는 국내 기업들의 가상화 비중은 30%를 밑도는 정도로, 국제 평균 80%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 전 사장은 국내 클라우드·가상화 시장 선점을 위해 하반기 전략을 ▲기업의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위한 조력자 ▲기업 내 IT 팀을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주도 ▲안전하고 유연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구현 ▲견고한 파트너 에코시스템 구축 등으로 정리했다. 특히 보안 생태계 업계와 함께 구축해야 하는 보안 혁신, 그리고 모바일 전략을 비즈니스 플랫폼에 적용해야 하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의 안전과 유연성도 구현하겠다고 했다.

VMware는 컨퍼런스에서 피보탈(Pivotal)과 함께 새로운 컨테이너 서비스 ‘피보탈 컨테이너 서비스’(Pivotal Container Service, 이하 PKS)를 공개했다.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PCS는 기업과 서비스 공급자들이 VMware의 ‘vSphere’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곧장 실행할 수 있는 컨테이너 관리 솔루션 ‘쿠베르네티스(Kubernetes)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다. 쿠베르네티스는 구글 컨테이너 엔진(Google Container Engine, 이하 GKE)에 대해 지속적인 호환성을 가지며, 향후 PKS를 이용하는 기업은 VMware의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인프라나 피보탈의 클라우드 파운드리에 통합할 수 있다.

PKS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 ‘쿠보’(Kubo) 기반의 솔루션이다. 컨테이너 구축을 위해선 쿠베르네티스처럼 신롸할 수 있고 확장성이 높은 플랫폼이 필요하다. PKS는 기업이 강력하고 유지관리가 수월한 컨테이너 플랫폼을 제공하도록 돕는다. 또한, 개발자들이 비공개·공개 클라우드를 포괄하는 멀티 테넌시(Multi-Tenancy), 보안, 고가용성을 보장하고 즉시 실행할 수 있는 환경에 온 디맨드 형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VMware와 피보탈은 전 세계 2000여 기업들이 쿠베르네티스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돕기 위한 협업을 결정했다. 피보탈과 구글 클라우드는 지난 2016년 11월 쿠베르네티스 클러스터에 대한 피보탈 클라우드 파운드리의 멀티 클라우드 구축 역량 제공을 위해 프로젝트 ‘쿠보’를 함께 시작했다. 이를 통해 모든 클라우드에 대해 고가용성 쿠베르네티스 클러스터의 일관성 있는 인스턴스화, 구축, 관리 방법을 개발해 왔다. 최근 기업과 개발자들이 컨테이너 관리를 위한 공통 표준을 따르는 것에 맞춰, VMware는 피보탈과 구글 클라우드와 팀을 구성하고 연구개발 자원을 투입해 쿠보를 공공 개발하며 쿠베르네티스의 운용성을 강화하는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PKS는 향후 오픈 서비스 브로커 API를 도입하고 GKE와의 호환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업이 BigQuery, Spanner, 머신 러닝과 같은 GCP 서비스들을 애플리케이션과 손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하고, PKS와 GKE에 대한 빠른 애플리케이션 이동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제이 푸넨(Sanjay Poonen) VMware COO는 “피보탈, 구글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VMware의 SDDC 인프라와 기업 대상의 쿠베르네티스 솔루션을 통합했다”며, “PKS는 개발자가 사용하기 편하도록 설계됐고, 기업이 IT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게 도와준다. PKS는 기업과 개발자가 긴밀하게 협업해 비즈니스 전체에 필요한 결과물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한다”고 말했다.

#VMware#VM웨어#클라우드#가상화#피보탈

정환용 기자  hyjeong@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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