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기업 16부스 규모로 참가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가 9월 3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2017 독일 베를린 국제 가전박람회(IFA)’의 글로벌 마켓(Global Markets) 관에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국내 대표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비롯해 부전전자, 코맥스, 제이월드텍 등 13개사 16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홈 IoT 시스템, 음성인식 AI스피커, 터치테이블 스마트 디바이스 등 첨단기술력을 갖춘 국산 전자·IT기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원격제어, 자동화, 통합제어 등 스마트홈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한 코맥스는 가스, 화재, 침입 감지는 물론 에너지관리시스템, 주차관리시스템 등과 연동도 가능한 홈 IOT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ETRI도 웨어러블 정신건강 기술, IoT기반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 관련 최신 기술개발 동향을 선보일 예정이다. 믹서기, 헤어드라이기 등 소형 생활가전을 생산하는 제이월드텍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진공믹서기 등의 제품들을 전시하고, 장영실상 2회 연속 수상한 성광유니텍도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방범 안전창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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