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동희 기자] 아크로니스는 8월 23일 랜섬웨어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방어하는 기술을 탑재한 기업용 재해복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백업 12.5(Acronis Backup 12.5)’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9일(화)에 강남구 역삼동 HJ컨벤션센터에서 ‘2017 아크로니스 백업 12.5 런칭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 코리아는 9월 19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강남구 역삼동 HJ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를 시작으로, 9월 20일(수)에는 대전 레전드호텔, 9월 22일(금)에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고객사와 파트너를 만난다.

아크로니스 코리아는 지난 2013년 아크로니스 백업 11.5를 출시한 이후 4년만에 최신 기능들을 탑재한 ‘아크로니스 백업 12.5(Acronis Backup 12.5)’를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한다. ‘아크로니스 백업 12.5’는 랜섬웨어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방어하는 '액티브 프로텍션(Active Protection)' 기능을 탑재했다. 아크로니스 백업 12.5는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기업 내부 구축형) 시스템은 물론, 물리/가상 시스템, 원격 시스템, 모바일 기기 등 15가지 이상의 플랫폼을 지원하는 종합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다

아크로니스는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하는 이번 신제품 런칭 세미나에서 아크로니스 비전과 고객 사례를 발표하고, 아크로니스 백업 12.5.5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직접 시연한다. 또한 최근 IT 시장 동향과 더불어 고객 IT 인프라 환경에 맞추어 최적의 시스템과 데이터 재해복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모델을 시연한다.

향후 안전한 모바일 업무 환경 구축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하려고 하는 기업과 기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자 하는 모든 파트너들을 위한 솔루션을 세미나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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