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소니코리아가 스마트폰 X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새로운 브론즈 핑크 컬러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초 국내 출시한 루미너스 크롬(Luminous Chrome), 딥 씨 블랙(Deepsea Black)에 이어 새로운 컬러를 추가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브론즈 핑크는 전면과 후면을 미러 디자인으로 차별화했으며, 측면을 브론즈 메탈릭 소재로 마감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상·하단 모서리를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정교하게 가공해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소니코리아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브론즈 핑크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브론즈 핑크 구매 고객 모두는 USB-C 타입 충전 도크(DK60)를 받을 수 있고, 8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전 색상을 구매 후 9월 13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하면 소니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MDR-NC750’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브론즈 핑크는 8월 8일부터 소니스토어를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SKT 티월드 다이렉트, G마켓 등), 전국 주요 백화점과 소니 대리점 30개점, 이마트가 운영하는 디지털전문매장 일렉트로마트의 전국 13개점 내 소니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브론즈 핑크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86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스타일리시한 컬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브론즈 핑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의 혁신을 넘어 다양한 사용자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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