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동희 기자] KTH가 제23회 2017 커뮤니케이터 어워드(The Communicator Awards)의 Design and Print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8월 3일 밝혔다.
 
‘커뮤니케이터 어워드’는 매년 전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업적을 평가하는 상이다. 기업 홍보와 마케팅, 광고, 기업이미지통합전략, 영상, 인쇄물, 오디오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시상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국제 대회로 올해 23회를 맞이했다.
 
세계 유수 브랜드의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구성된 그룹이자 세계 3대 웹 어워드로 평가받는 W3, 데이비(Davey) 등을 주관하는 AIVA에서 진행하여 평가 신뢰도를 높였으며, 삼성, 넷플릭스, 맥도날드, 어도비(Adobe), HP, BMW, 폭스바겐, 포드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다.

제23회 커뮤니케이터 어워드는 올해 전 세계에서 6000여 건 이상의 작품이 경합을 벌였으며, KTH는 Design and Print 부문에서 기업 통합 마케팅 브로슈어와 이를 활용한 적극적 마케팅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특히 KTH의 통합 마케팅 브로슈어는 주요 사업인 T커머스, 콘텐츠 유통, ICT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각도에 따라 보이는 이미지가 변하는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표지와 팝업 형태의 창의적인 속지로 단순한 사업 열거에서 탈피해 직관적으로 사업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같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성과 혁신성이 KTH의 커뮤니케이터 어워드 수상에 크게 기여했다.
 
오세영 KTH 사장은 “2015년 국제비즈니스대상 동일부문 금상 수상에 이어 올해 커뮤니케이터 어워드도 수상하게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서 더 나아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H는 K쇼핑의 미디어센터 개관과 더불어 콘텐츠와 커머스의 융합으로 MCN 콘텐츠와 웹드라마를 제공함은 물론이고, AI와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을 접목시킨 서비스 차별화와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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