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www.linear.com)는 대기 전류(quiescent current) 소모량이 500nA에 불과한 초저 파워 서플라이 모니터(제품명: LTC2934 및 LTC2935)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일반 및 스탠바이 동작 모드에서 디바이스가 소모하는 공급 전류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 휴대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배터리 수명은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전압 모니터와 같은 전력 부품들의 대기 전류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LTC2934 및 LTC2935 싱글채널 전압 모니터는 초소형 2mmx2mm DFN 또는 ThinSOT™ 패키지에서 이러한 기능들을 제공하며, 콤팩트형 싱글셀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LTC2934 및 LTC2935는 각각 독특한 특성을 제공함으로써 저전력 모니터 시장에서 차별성을 지니며, 싱글 Li+ 코인 셀, AA, AAA 및 기타 콤팩트형 배터리 전원식 또는 '그린'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LTC2935는 3개의 바이너리 입력을 가지는데, 이들은 150mV 간격으로 3.3V~2.25V 범위의 8개 통합 리셋 스레스홀드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디바이스의 내부 정밀 감쇠기는 500nA에 불과한 공급 전류 및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LTC2934는 외부 저항 디바이더가 1.6V~6V 범위 내 어디에서든지 리셋 스레스홀드를 정교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두 디바이스 모두에서 리셋 스레스홀드는 온도 범위에서 +/-1.5% 정확하고, 서플라이 과도설계(overdesign)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위험한 저전압 상태에 대한 조기 경고 기능은 파워레일 출력을 통해 제공된다. 서플라이 전압이 구성된 리셋 스레스홀드 아래로 떨어질 경우에 감시 회로는 VCC를 감시하고 리셋 출력을 낮게 당긴다.LTC2934는 15ms 또는 200ms의 2개 리셋 타임아웃 기간을 가지며, 이는 타임아웃 선택 핀을 통해 설정이 가능하고, LTC2935는 고정 200ms 타임아웃을 제공한다. 시스템을 강제로 리셋하기 위해 푸시버튼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수동 리셋 핀 또한 두 디바이스 모두에서 제공된다.LTC2934 및 LTC2935는 다양한 주문 옵션을 제공한다. 리셋 및 파워레일(power-rail) 출력은 오픈 드레인 또는 액티브 풀업 회로로 이용할 수 있다. 상업 및 산업 버전은 각각 0°C~70°C 및 -40°C~85°C의 온도 범위로부터 동작한다. 두 패키지 모두 RoHS 지침을 준수한다. 제품 가격은 1천개 기준으로 LTC2934는 개당 1.15달러, LTC2935는 개당 1.22달러이며, 현재 양산용 제품을 바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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