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5G 통신 시스템 지원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안리쓰가 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해 외부 USB3.0과 PCle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기 위해 신호분석기 MS2850A에 새로운 옵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대 32GB의 내장 메모리를 갖춘 MS2850A는 3초 만에 1GHz 대역 신호를 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 또한 USB3.0과 PCle 인터페이스를 기존의 1000Base-T보다 빠른 속도로 통합함으로써, 데이터 전송시간을 20분에서 단 10초로 단축해 개발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안리쓰 5G 광대역 신호분석기 MS2850A

이 새로운 옵션은 외부 PC에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이더넷, USb3.0, GPIB 커넥터를 사용해 MS2850A를 제어하고, 전용 USB3.0/PCIe 데이터 전송 인터페이스를 통해 MS2850A로 캡처한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한다. 데이터 전송 커넥터에는 두 가지 옵션이 있다. MS2850A-053 옵션은 고속 PCle-Express 외부 PCIe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PCIe Gen2x8 커넥터를 제공하고, MS2850A-054 옵션은 USB3.0 고속 데이터 전송 외부 USB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Type B 커넥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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