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자들에 신속한 문제 해결 역량 부여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새롭게 출시한 디바이스용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FactoryTalk Analytics) 어플라이언스와 팩토리토크 팀원(FactoryTalk TeamONE) 스탠다드 에디션 앱은 의사결정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내릴 수 있도록 공장 현장의 팀원들에게 역량을 제공한다. 

이 제품들은 즉석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설정을 새롭게 할 필요가 크지 않으며, 일반적인 유지보수 문제를 보다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계획에 없던 가동 중단을 극소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유지보수 팀이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의사 결정권자들에게는 산업 장치와 시스템에 대한 상태, 진단 분석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글로벌 비즈니스 관리자 마이클 팬탈리아노(Michael Pantaleano)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 솔루션들을 위해 사용자와 밀접하게 협력해왔으며,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앱과 확장 가능한 분석 어플라이언스가 즉각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파트너사의 팀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툴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새로운 두 제품은 유지보수팀들이 쉽게 장치의 상태를 파악하고 통찰력 있는 정보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디바이스용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 어플라이언스

FactoryTalk TeamONE 앱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팩토리토크 팀원 앱의 새로운 에디션인 스탠다드 에디션(Standard Edition)을 내놓았다. 이 새로운 에디션에는 알람 모듈이 추가돼 팀들이 라이브 알람 내역을 보며 협업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모든 활성화된 알람을 쉽게 조회할 수가 있다. 

또한 세부 사항을 조회 및 공유하고 새로운 사항을 게시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알람 정보에 문맥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팀들간에 보다 효과적으로 협업을 할 수 있게 된다.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알람은 특정 팀의 팀원들과 공유하거나 전체 팀을 대상으로 게시해 그룹 차원에서 관리 및 해결할 수 있다.

팩토리토크 팀원 앱은 스마트 노드이기 때문에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서버나 클라우드 게이트웨이로의 장치, IT 설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디지털 변혁의 여정에서 필요에 따라 확장할 수 있다.

디바이스용 FactoryTalk Analytics 어플라이언스

디바이스용 팩토리토크 애날리틱스는 사전 대응적으로 장치의 상태를 파악해줌으로써 비용이 많이 드는 가동 중단을 회피하고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입증된 어플라이언스다. 전원과 로컬 제어 시스템 네트워크에 연결하기만 하면, 어플라이언스는 몇 분만에 분석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한다.

연결이 구축되면, 성능에 지장을 주지 않고 네트워크상에 존재하는 자동화 장치들을 파악한다. 공장 현장 팀들은 이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조치가 요구되는 사항, 즉각적인 장치 디스플레이 및 머신 러닝 기반의 고급 챗봇(chat bot)에 액세스 할 수 있다. 어플라이언스는 네트워크상의 장치들을 지속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학습하며 유지보수 및 엔지니어링 팀들이 계획에 없던 가동 중단을 방지하고 시스템을 보다 신속하게 보수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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