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환용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는 취업예정자 대상 장기 교육 프로젝트인 ‘임베디드 시스템 SW 개발자’ 양성 과정을 마무리하며, 16일(금) KEA 본원 2층 교육장에서 프로젝트 발표·평가 및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임베디드 시스템 SW 개발자 양성 과정은 고용노동부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임베디드 SW 엔지니어링 분야 전공지식을 갖춘 미취업자 대상 P/G Language, Firmware, OS, 프로젝트 등 임베디드 SW 관련 실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무 적용 가능한 SW 인력을 양성하고 기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인력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월 20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16주, 512시간의 교육과정이 진행됐으며, 총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식에 앞서 이들 19명은 그동안 이론과 실습 내용을 토대로 최종 결과물로서 팀별 프로젝트 발표를 진행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등 총 4팀을 선정해 KEA 회장상을 수여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키워드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