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영일교육시스템은 자사가 7회째 참가하는 3D프린터 전시회 ‘Inside 3D Printing’ 기획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일교육시스템은 2014년부터 3D프린터를 취급해 오며 국내 대기업, 대학교, 연구원, 고등학교 등 1천여 곳 이상에 3D프린터 ‘MakerBot’을 납품해 왔다. 또한, 3D프린터 중 유일하게 종이를 재료로 200만 화소 컬러의 3D 출력이 가능한 종이 3D프린터 ‘Mcor Arke’, 16가지의 금속 대체가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 25마이크론의 정밀한 출력을 할 수 있는 벨트리스 방식의 3D프린터 ‘Roboze one +400’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 Roboze one +400 사용 가능 재료
PEEK, PMMA, PVA, HIPS, PC, ULTEM, CARBON-PA, NYLON-12, NYLON-6, TPU-90, ABS-HD, ABS-ESD, ASA, PC/ABS, ABS, PLA
특히 이번 전시에서 ㈜영일교육시스템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MakerBot Replicator Z18'를 구매하면 동종 브랜드의 Tab이나 Mini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고, ‘Replicator+’나 ‘Replicator Mini’를 구매하면 정품 필라멘트를 소비자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영일교육시스템 관계자는 “3D프린터 구매를 검토하고 있다면 Inside 3D Printing 전시회의 영일교육시스템 부스(부스번호 406)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3D프린터 제품군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일교육시스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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