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동희 기자]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 산하 스토리지와 전자 디바이스 솔루션 컴퍼니가 오늘 40V의 고전압과 3.5A의 전류에서 구동되는 4채널 H-브리지 모터 드라이버IC(집적회로)인 ‘TB67H452FTG’를 출시한다고 6월 1일 발표했다. 

최근 들어 구동을 위한 대전류와 낮은 전원 공급 장치 전압을 필요로 하는 전자 제품, 특히 디지털 카메라, 전자 공구, 노트북PC, 태블릿PC, 소형 가사지원 로봇 등이 늘어 나고 있다. 이 새로운 IC는 출력 전류가 최고 3.5A이고 전원 공급장치 전압이 낮아서 소형 가사지원 로봇, 전자 공구, 감시 카메라 용 7.2V 전원 공급 장치 같이 배터리로 작동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이 모터 드라이버IC 신제품에는 DC(직류) 브러시 모터 드라이브 인터페이스와 스테핑 모터 드라이브 인터페이스가 모두 있어 두 개의 DC브러시 모터 채널과 한 개의 스테핑 모터 채널을 결합할 수 있게 한다. 고객사들은 광범위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제품 라인업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의 주요특징으로는 ▲구동을 위한 대전류와 낮은 전원 공급 장치 전압 ▲두 개 이상의 모터 구동  ▲소형 패키지 ▲ 낮은 열 발생 ▲저전력 소비 ▲오류 검출 회로 내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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